[뉴질랜드/호주 여행]⑬ (호주 시드니) 페더데일 야생동물원(2019. 2. 7)

[뉴질랜드/호주 여행]⑬ (호주 시드니) 페더데일 야생동물원(2019. 2. 7)

캥거루, 코알라, 왈라비, 에뮤, 펭귄 등 다양한 동물들과 조류 등을 볼 수 있는 곳인데, 무엇보다

귀엽게 생긴 코알라가 가장 인상에 남은 곳이다.

코알라는 하루 중 20시간은 잠을 자고 4시간은 먹이를 먹는다고 하는데, 알콜 성분이 있는

유칼립투스 나뭇잎 만을 먹기 때문에 아마도 술에 취해 하루 대부분을 잠으로 보내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캥거루는 크고 작은 것들이 많이 있는데, 먹이로 유인해 만져보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호주가 아니면 볼 수 없는 동물들, 재미있고 즐거웠던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페더데일 야생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