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의 비경 대만설산 트레킹(2)

[대만설산 2일차] 영사산장에서 설패국가공원 등산구까지 <버스이동>

 

○일자 : 2013. 5. 17 (금요일, 부처님오신날)○날씨 : 흐림, 초여름 날씨

○일정 요약

   - 영사산장을 출발하여 대만설산 산행 들머리인 슈에빠(雪覇, 설패)국가공원 등산구로 이동함

   - 이동 거리 69km, 이동 시간은 약 3시간 정도 소요 (중간 휴식 포함)

   - 7번 국도를 따라 양배추 산지로 유명한 난산(南山, 남산)에서 잠시 휴식한 후 우링농장

      (武陵農場, 무릉농장) 입구에서 슈에빠 국가공원 관리사무소를 지나 등산구까지 이동함.

   - 슈에빠 공원관리사무소에서 등산구 까지는 25인승 이하 소형 차량만 진입이 가능함.

   - 등산구에서 사전에 입산허가를 받은 사람만 산행이 가능함.

     

 

▼영사산장을 출발하여 슈에빠 국가공원으로 가는 길에 버스 안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

   넓은 계곡 사이 하천부지에 각종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데, 비가 많은 대만에서 모험을

   감수하면서 농사짓는 모습입니다. 

 

 

 

 

 

 

▼하천옆으로 난 도로를 따라 가다가 하천 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산길을 따라 고도를 높여갑니다.

 

 

 

▼대만에서 유명한 양배추 산지를 지납니다.

 

 

 

 

 

 

 

 

 

▼슈에빠(雪覇, 설패) 국가공원 관리사무소 입구이자 우링농장(무릉농장) 입구입니다.

 

 

 

▼슈에빠 국가공원 관리사무소 앞입니다. 

 

 

 

 

 

▼공원관리사무소에서 등산구로 가는 길입니다. 야영장을 지나면 고산우롱차 산지를 지나갑니다.

 

 

 

 

▼대만설산 산행들머리인 등산구입니다. 타이베이 공항에서 여기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하고,

   고도 2,140m인 이곳 등산구에서 부터 대만설산 산행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