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의 비경 대만설산 트레킹(1)

[대만설산 1일차] 타이베이에서 영사산장까지 <버스이동>

 

 

○일자 : 2013. 5. 16 (목요일)

○날씨 : 흐리고 안개, 초여름 날씨

○일정 요약

   - 인천공항에서 11:00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으로 타이베이 공항에 도착

      (소요시간: 2시간30분, 시차: -1시간)

   - 타이베이 공항에 도착하여 소형버스로 이란시 외곽에 있는 영사산장으로 이동

   - 이란시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이란시 부터는 7번국도를 이용함

   - 영사산장에서 저녁식사 및 숙박

 

 

▼타이베이 공항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이란시로 향하는 길에 버스안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

 

 

 

 

▼이란시로 가는 고속도로에 들어섭니다. 땅이 좁은 탓인지 고속도로를 확장하면서 기존 고속도로 

   양쪽으로 고가도로를 건설하여 확장한 모습입니다. 

 

 

 

 

 

▼타이베이시와 이란시의 경계를 가르는 터널입니다. 터널길이 12.9km, 13년에 걸쳐 완공한 터널로

   터널 내부에는 36개소에 대피소가 있고 제한속도 90km/hr 로 저속시에도 위반이 된다고 합니다.

   이 터널 완공으로 대만설산으로 가는 길이 1시간반 이상 단축되었다고 합니다.

   터널을 통과하면 이란시로 접어듭니다.

 

 

 

▼터널을 통과하여 이란시로 들어섰습니다.

 

 

▼이란시로 들어서는 길에 벼가 한창 자라고 있는데, 대만에서는 벼농사를 3모작 한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좁은 땅에서도 식량난 없이 살아갈 수 있다고 하며, 소유농지의 10% 이내에서 어느 곳

   에서나 집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농지 군데군데 집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員山鄕(유안산 마을)에서 잠시 쉬었다 가는 길에 우체국과 거리 풍경을 담아봅니다.

 

 

 

 

▼대만 도착 첫 날에 묵을 숙소인 영사산장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