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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정맥 7구간] 울대고개~사패산~도봉산~우이령~상장봉~솔고개

법명(法明) 2011. 8. 30. 09:14

 

[한북정맥 7구간] 울대고개~사패산~도봉산~우이령~상장봉~솔고개

 

 

산행일시 : 2011. 8. 27. 09:05~17:40 (소요시간: 8시간 35분, 식사 및 휴식시간 95분 포함)

○산행구간 : 울대고개(09:05)-(2.6km)-사패산(10:00~10:10)-(2.2km)-649봉(11:00~11:20)

                   -(0.9km)-민초샘(11:50~12:15)-(0.3km)-Y계곡(12:30)-(0.3km)-신선대(13:00~13:10)

                   -(0.9km)-오봉/여성봉 갈림길(13:35~13:45)-(1.4km)-오봉전망대(14:20)-(0.1km)

                   -우이암삼거리/출입금지구간 시작(14:30)-(1.3km)-우이령(15:05~15:25)-(1.3km)

                   -북한산(육모정고개)갈림길(16:00)-(1.3km)-상장봉입구 우회길(16:40)-(2.3km)

                   -솔고개(17:40)                  

○산행거리 : 구간거리 14.9km/접속(이탈)거리 0km/총거리 14.9km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산행들머리 : 울대고개

   -울대고개 교통신호등 우측 산길로 진입하는 곳에 샛길 출입금지 현수막과 통제소가 있음.

   -울대고개에서 안골갈림길 직전까지가 출입금지구간임.

   -사패산 정상은 정맥길 우측으로 0.1km 벗어난 곳에 있으며, 갈림길에 이정표가 있음.

   -북한산 국립공원 구역으로 갈림길마다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으므로 이정표를 따라가면 됨.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곳이 649봉임.

   -민초샘 직전 암릉 우회로가 있으며, 우회로로 진행하면 헬기장을 지나 민초샘에 다다름.

   -민초샘은 마루금상에서 조금 아래쪽에 있으므로 식수공급이 불가능함.

   -민초샘을 지나자마자 Y계곡 갈림길이 있으며, 직진방향은 Y계곡길, 우측은 Y계곡을 우회하여

     가는 안전한 길임.

   -Y계곡 갈림길을 지나 암봉으로 올라서면 벙커와 산불감시탑이 있는 곳이 포대정상이며.

     바로 전방이 Y계곡임.

   -Y계곡길은 주말과 공휴일의 경우 민초샘에서 자운봉으로 가는 길만 통행이 허락되는

     일방통행길임.  

   -Y계곡은 수직에 가까운 절벽을 30m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길로 암벽에 박혀있는

     철제 파이프에 밧줄이 고정 설치되어 있음.

  -자운봉 앞쪽으로 실질적인 도봉산 주봉 역할을 하는 신선대가 있으며, 정맥길은 신선대를

     통과하지 않고 아래쪽에서 우측으로 진행함. 

   -신선대에서 우이암까지는 많은 갈림길이 있으며, 갈림길마다 계속 우이암 방향으로 진행함.

   -오봉전망대를 지나면 우이암이 마주 보이는 전망바위에 올라서게 되며, 여기서 우이암 방향

     으로 50m쯤 내려가는 곳에 좌측으로 보이는 커다란 바위 맞은편으로 출입금지 표지판이

     걸려있고 밧줄이 쳐져있는 곳으로 우이령으로 내려가는 정맥길이 이어짐.<길 주의>

   -우이령길로 내려서는 곳에 초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진행방향 좌측이 우이령 고갯마루임.

   -우이령 고갯마루에서 우측 능선길이 본래의 마루금이지만 통제구간이기 때문에 우이령길

     내려서는 지점에서 진행방향 우측으로 우회하여 감.

   -우이령길로 내려서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길을 따라 1~2분 내려가면 계곡 다리위에 벤치가

     놓여있는 쉼터가 있으며, 쉼터 좌측 목책너머로 정맥길 우회로가 연결됨.

   -우이령에서 솔고개 직전까지 출입통제구간임.

   -상장봉 정상주변은 암릉구간으로 첫번째 봉우리를 우회하여 가면 두번째 상장봉 정상으로

     가는 암봉 직전에 위험한 암릉구간을 우회하는 길이 좌측으로 있음. 

   -좌측 우회로는 암봉 하단부로 많이 내려와 이어지며 중간에 출입금지 현수막이 걸려있음.

   -우회로와 상장봉 암릉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솔고개로 내려감.

   -솔고개는 3번 지방도가 지나는 4차로이며 우측 버스정류장을 지나 맞은편 제1905부대 정문

     우측길로 다음 구간이 이어짐. 

   -중간탈출로 : 없음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 : 없음

 

고도표  

 

○GPS트랙 

한북정맥7구간(울대고개~솔고개).gdb

 

○지형도

 

 

 

 

 

울대고개에서 한북정맥 7구간을 이어간다. 그러나 오늘 구간은 시작과 끝부분이 모두 출입금지

구간이다. 백두대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국립공원 지역을 지나오면서 그때마다 출입금지

구역을 앞에 두고 갈등과 편치 않은 마음으로 그곳을 지나왔건만 종주를 위해서는 오늘도 예외

가 될 수 없다. 들어가지 말라는 곳을 지날 수 밖에.

 

모처럼 맑은 날씨에 적당이 우거진 숲길 사이로 가끔씩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 한북정맥 최고

의 조망을 자랑하는 도봉산 구간답게 곳곳에 멋진 조망을 보여주는 전망대가 산재해 있다.

울대고개를 출발한지 한 시간 가까이 지나 사패산 정상에 올라선다. 사패산은 조선조 선조가 여섯

딸 정휘옹주를 유정량에게 시집 보낼 때 마패와 함께 하사한 땅이라 하여 사패산(賜牌山)으로

이름 붙여진 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모두들 도봉, 북한산의 산줄기에 시선을 둔다. 이렇게 적은

땀을 흘리고도 이만한 경치를 즐길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조망이 일품이다.

 

거칠 것 없는 포대능선의 봉우리들이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을 에워싸고 오봉의 다섯 바위 봉우

들이 절묘하게 올라앉아 있다. 멀리 백운대와 인수봉 끝으로 상장능선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

그 오른쪽으로는 노고산을 이어 한북정맥이 서쪽으로 내쳐 달려간다.

 

사패산을 뒤로하고 포대능선을 따라 진행한다. 포대능선은 많은 사람들이 도봉산 산행의 백미로

꼽는 구간이다. 도봉산 주봉인 자운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이 능선은 중간에 대공포진지인 포대가

있었다 하여 포대능선이란 이름이 붙었다토요일 이른 시간인데도 벌써부터 많은 산행객들로

붐빈다.

 

649봉에서의 멋진 조망을 뒤로하고 민초샘을 지나면 Y계곡 갈림길이다. 진행방향으로는 일방

통행길로 제한이 없지만 자운봉에서 반대방향으로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통행을 금지하는 길이다.

Y계곡이 시작되는 포대정상에서 자운봉 방향은 위험한 암릉 구간으로 수직에 가까운 절벽을 30m

정도 아래의 안부까지 내려간 후 다시 가파르게 올라가야 하기에 Y자형을 이루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Y계곡을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과 암릉 구간으로 인해 상당한 시간을 지체하여 올라서면 도봉산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이 눈앞이다. 해발739.5m로 깍아지른 듯한 예봉은 전부가 암석으로 수천,

수만 성상을 풍우에 깎이고 씻겨 그 형상은 모두가 기암(奇巖)이요, 묘석(妙石)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도봉산의 주봉 역할은 그 앞에 우뚝 솟아있는 신선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정상의

자리를 내어 주고있다.

 

신선대를 내려와 다시 정맥길로 들어서면 많은 갈림길이 이어진다. 그때마다 우이암 방향 이정표를

따라 진행하면서 오봉전망대를 지난다. 줄곧 오봉을 바라보며 지나왔건만 오봉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오봉의 모습은 다섯 암봉이 뚜렷하게 보인다.

 

오봉은 옛날 한 마을의 다섯 총각들이 원님의 어여쁜 외동딸에게 장가들기 위해 상장능선에 있는

바위를 오봉에 던져 올리기 위한 시합을 하여 지금의 기묘한 모습의 봉우리가 만들어졌다고 하는

유래가 전해져 온다.

 

오봉전망대를 지나 우이암이 마주 보이는 전망대에 선다. 앞쪽으로는 우이암의 아름다운 모습과

뒷쪽으로는 오봉능선과 도봉 주능선의 경관이 주변의 크고작은 기암괴석들과 어울려 특출한 경관

을 자아낸다. 우이암 갈림길에서 우이령으로 내려서는 길은 통행금지 구간으로 이정표가 없어

주의가 필요한 구간이다. 우이암 전망대에서 50m쯤 내려오다가 거대한 바위 맞은편으로 출입금지

표지판이 밧줄과 함께 쳐져 있는 곳이 우이령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인 셈이다. 밧줄을 넘어 조금만

들어가면 뚜렷한 길이 흔적을 드러내고 계속해서 내려가면 우이령이다. 

 

소귀고개를 한자로 표기한 우이령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 일대와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사이에

위치한 고갯길로 이 곳으로 우이령길이 지나고 있어 양주에서 서울까지 빠르게 갈 수 있었지만

1969년에 일어난 1·21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인해 우이령길이 폐쇄되면서 서울에서 양주까지

의정부를 거쳐 가야 하는 불편함이 계속되었던 곳이다. 2008년에 와서 우이령길의 통행을 재개

해야 하는 방안을 검토하였으나, 환경 훼손을 이유로 우이령길의 통행 재개를 반대하는 입장이

있어 결국 2009년 7월 10일에 탐방객수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우이령이 재개방된 곳이다.

 

우이령 고갯마루에서 우이령길 작전도로 개통기념비가 있는 곳에서 다시 마루금으로 올라서는

길이 본래의 정맥길이지만 출입이 통제된 구간이라 우회길을 택해 우이령길에서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다 계곡 다리위 쉼터에서 목책을 넘어 올라서야 된다.

잠시 쉬어갈겸 계곡물에 발도 담그며 여유를 부리다가 상장능선으로 올라선다.

 

상장능선은 크고 작은 아홉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으로 북한산 능선중 유일하게 한북정맥

에 포함되어 있는 곳으로 육모정고개에서 솔고개까지를 말하는데, 모두 출입금지구역으로 묶여

있는 곳이다. 정맥 종주를 건너뛰지 않기 위해 집중단속을 알리는 현수막과 표지판을 애써 외면

한 채 상장봉으로 향한다.

  

상장봉은 정상부분이 암릉으로 되어있고 위험구간을 우회하는 우회로가 암봉 아래쪽으로 돌아

가게 되어 있는데, 우회로는 상장봉 정상을 지나 마루금과 다시 만나 솔고개로 향하게 된다. 

솔고개 직전 북한산 둘레길과 만나는 지점에서 출입통제 구간은 끝나고 솔고개 도로까지는 

단속의 눈치를 보지않고 편하게 내려갈 수 있다.

 

솔고개는 구파발에서 경기도 고양시 효자동을 지나 양주시 장흥면 송추를 연결하는 고개로

3번 지방도로인 4차선 도로가 지나고 있고 주변은 온통 군부대가 주둔해 있는 곳이다.

버스정류장 맞은편의 군부대 옆으로 다음구간 들머리를 확인하고 한북정맥의 황금구간으로 

불리는 도봉산구간의 산행을 마친다.

 

 

 

 ▼산행 출발지점인 울대고개입니다. 지난 구간 종료지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교통신호등 우측

    산길로 진행합니다. 

 

▼울대고개 교통신호등이 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올라가는 지점에 폐타이어 하나가

   박혀있습니다.

 

▼산길로 들어서는 지점에 출입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는데 이곳 울대고개에서 북한산

  둘레길이 통과하는 직전까지가 출입금지 구간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출입금지 현수막을 지나면 통제소가 있는데, 9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지만 공단 직원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10분쯤 올라가면 철탑 1기가 서있는데 철탑 우측으로 조망이 좋은데가 있습니다.

 

▼철탑이 있는 곳에서 바라다 본 오봉능선과 우측 멀리 상장봉도 보입니다.

 

▼북한산 둘레길이 통과하는 안골 갈림길을 지납니다.

 

▼사패산 0.3km를 알리는 이정표입니다.

 

▼적당히 우거진 숲과 곳곳에 조망이 트인 전망대가 많은 구간입니다. 

 

 

▼진행방향 좌측 자운봉 방향으로 정맥길은 이어지고 우측으로 100m 지점에는 사패산 정상이

   있습니다. 

 

▼사패산 정상은 거대한 암봉으로 되어 있는 곳으로 정상직전 암릉길을 지납니다. 

 

 

 

▼사패산 정상입니다. 

 

 

▼사패산 정상에서 바라다 본 사패능선과 포대능선입니다. 우측으로는 포대정상과 자운봉이

   바라보입니다.

 

▼사패산에서 바라 본 도봉주능선과 보문능선, 그리고 우측으로 오봉이 바라보입니다.

 

▼사패산 정상에서 바라 본 오봉과 북한산 백운대, 그리고 우측으로 상장능선이 바라보입니다.

 

▼사패산 정상에 서면 포대능선에서 부터 북한산 백운대까지의 조망이 한눈에 보입니다. 

 

 

 

▼오봉과 백운대를 가까이 잡아보았습니다. 

 

▼사패산 정상에서 본 수락산과 우측으로 불암산의 모습입니다. 

 

▼사패산 북쪽으로는 의정부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사패산 정상 아래쪽에 있는 삿갓바위입니다.

 

▼원각사 갈림길을 지납니다. 

 

 

 

▼범골갈림길입니다.

 

▼범골갈림길에서 5분거리에 있는 바위 전망대로 정맥길에서 좌측으로 50m쯤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회룡고개 사거리로 좌측으로는 회룡탐방지원센터, 우측으로는 송추분소로 가는 갈림길입니다. 

 

 

▼진행방향 좌측으로 범골과 의정부 시내가 내려다 보입니다. 

 

▼뒤돌아 본 사패산 정상부입니다. 

 

▼포대능선 649봉입니다. 

 

▼포대능선 649봉에 있는 산불감시초소입니다. 

 

▼649봉에서 바라 본 자운봉 가는 길입니다. 

 

 

 

 

 

 

 

▼649봉 좌측 아래로 내려다 본 조망입니다. 수락산과 그 우측으로 불암산이 보입니다. 

 

▼망월사 갈림길입니다. 

 

▼649봉을 뒤로하고 포대정상으로 가는 길입니다. 

 

▼포대정상으로 가는 길에 뒤돌아 본 649봉입니다. 

 

 

 

 

 

 

▼민초샘 직전 암릉 위험구간 우회 안내판입니다. 우회로로 가면 헬기장을 만나게 됩니다. 

 

▼민초샘 직전에 있는 헬기장입니다. 

 

▼민초샘입니다. 실제 마루금상에는 샘이 없고 원도봉입구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야 있습니다. 

 

▼민초샘을 지나자마자 Y계곡 우회로 안내판이 서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안전사고와

  정체를 예방하기 위해 민초샘에서 자운봉 방향으로만 일방통행이 되고 반대방향은 우회로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Y계곡은 수직에 가까운 암릉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되는 길이기에 초보자일 경우 우회하는 길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Y계곡으로 가는 길에 뒤돌아 본 조망입니다. 뒷쪽으로 사패산 정상이 보이고 포대능선

   뒷쪽의 지나온 마루금이 한눈에 보입니다. 

 

 

▼포대정상에서 도봉탐방지원센터로 내려가는 갈림길입니다. 

 

 

▼Y계곡으로 내려가기 직전의 721.3봉 포대정상입니다.

 

▼포대정상 721.3봉에서 바라 본 수락산과 불암산 입니다.

 

▼포대정상에서 바라 본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좌측부터)입니다.

 

 

 

 

▼Y계곡 하단부에서 다시 올라가는 암릉길입니다. 

 

 

▼Y계곡 안부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Y계곡으로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가는 길입니다.   

 

 

 

 

▼자운봉 아래에서 Y계곡 방향으로 진행하지 못하도록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독립암봉으로 이루어진 자운봉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서 조망을 즐기는 도봉산의 실질적인 주봉 역할을 하고 있는 신선대입니다.

 

 

 

▼신선대 정상입니다. 한북정맥길은 신선대 정상을 통과하지 않고 신선대 아래쪽에서 우측길로 

  진행하게 됩니다. 

 

 

▼신선대 정상에서 바라 본 칼바위능선과 멀리 보이는 북한산 주능선길입니다. 

 

 

 

▼칼바위능선입니다. 산행로는 칼바위능선 우측 아래쪽으로 우회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마당바위 갈림길입니다. 마루금은 우이암방향입니다. 

 

 

 

 

▼오봉, 여성봉 갈림길입니다. 정맥길은 좌측 아래로 이어지는 우이암 방향입니다. 

 

▼우이암이 보일때 까지는 계속해서 우이암 방향 이정표를 따라갑니다. 

 

▼진행방향 우측으로 보이는 오봉능선 조망입니다. 

 

▼오봉의 모습입니다. 

 

▼가는 길에 뒤돌아 본 조망입니다.

 

 

 

 

▼진행방향 앞쪽으로 북한산 백운대가 한층 가까워 보입니다.

 

▼신선대에서 우이암 가는 길에 많은 갈림길이 있지만 계속해서 우이암 이정표를 따라갑니다. 

 

 

 

▼우이암 0.3km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을 지나 계속 우이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우이암 직전 오봉전망대입니다.  

 

 

▼오봉전망대에서 바라 본 오봉입니다. 다섯 봉우리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조망바위에서 바라 본 우이암입니다. 이곳에서 우이암 방향으로 50m쯤 내려가면 우측으로

  출입금지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정맥길입니다.  

 

 

▼우이암 전망바위에서 50m쯤 내려가는 길에 우측으로 출입금지 표지판이 있고 밧줄을 넘어

  가면 우이령으로 내려가는 정맥길이 이어집니다. 여기서 부터 솔고개 직전까지 출입금지 구간

  입니다. 이 곳 맞은편으로는 아래 사진과 같은 거대한 바위가 있습니다.

 

▼우이암 전망바위 아래 50m쯤에 있는 이 바위 맞은편 출입금지 표지판 너머로 우이령으로 가는

  정맥길이 이어집니다. 

 

 

▼우이령으로 내려서기 직전 내려다 본 우이령길과 초소입니다. 

 

 

▼우이령으로 내려오는 지점입니다. 뒷쪽 고갯마루에서 우측으로 본래의 마루금이 이어지지만

  출입금지 구간 감시를 피하기 위해 진행방향 우측으로 우회하여 가는 길을 택하기로 합니다.   

 

▼우이령 길을 따라 우측으로 계곡 다리위에 벤치가 놓여진 쉼터까지 내려갑니다.(1~2분거리) 

 

 

▼계곡 쉼터로 가는 길에 있는 전망대와 오봉의 모습입니다.

 

 

 

▼계곡 다리위 쉼터입니다. 잠시 이곳에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출발합니다. 

 

▼계곡 다리위 쉼터에서 좌측 목책 너머로 올라서면 본래의 마루금과 만나게 됩니다. 

 

▼상장봉으로 가는 길에 내려다 본 조망입니다. 

 

 

▼상장봉으로 가는 길에 뒤돌아 본 조망입니다. 

 

 

▼삼각점이 있는 562봉입니다. 

 

▼562봉에서 바라 본 상장봉입니다. 

 

▼상장봉으로 향하는 암릉길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상장봉 주변은 위험한 암릉길이 이어지고 있어 암릉이 시작되는 이곳에서 좌측 아래쪽으로

  안전한 우회로가 나있습니다.

 

▼상장봉을 지나 내려오는 길에 앞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솔고개입니다. 앞쪽 능선은 다음 구간에

  지나게 될 마루금입니다. 

 

▼솔고개 주변은 모두 군부대가 주둔해 있는 곳입니다. 

 

▼우이암 삼거리에서 솔고개 직전 북한산 둘레길이 통과하는 이곳까지가 출입금지구간입니다. 

 

 

▼마을을 통과하여 앞쪽에 보이는 도로가 솔고개입니다. 

 

▼3번 지방도가 통과하는 솔고개에서 진행방향 우측으로 버스정류장을 지납니다. 

 

 

▼솔고개 버스정류장을 지나면 맞은편으로 제1905부대가 보이고 부대 우측길로 다음구간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부대앞에서 한북정맥 7구간을 종료합니다. 

 

한북정맥7구간(울대고개~솔고개).g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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