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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산~법화산] 팔령재~투구봉~삼봉산~오도봉~오도재~법화산~법화남릉(용유담능선)~용유담

법명(法明) 2013. 12. 26. 11:59

[삼봉산~법화산] 팔령재~투구봉~삼봉산~오도봉~오도재~법화산~법화남릉(용유담능선)~용유담

 

 

산행일시 : 2013. 12. 25. 08:35 ~ 15:25 (소요시간: 6시간 50분, 식사 및 휴식시간 50분 포함)

○산행구간 : 팔령재(08:35)-(1.2km)-임도삼거리(08:55)-(1.3km)-투구봉(09:40~09:45)-(0.8km)

                   -1074봉(10:00)-(1.0km)-1108봉(10:25)-(0.7km)-삼봉산(10:45~10:55)-(1.4km)

                   -오도봉(11:30)-(1.1km)-921봉(11:55)-(1.1km)-오도재(12:10~12:45)-(0.8km)

                   -법화산갈림길(13:10)-(0.7km)-법화산(13:25)-(0.7km)-법화산갈림길(13:40)-(1.2km)

                   -견불동갈림길(14:05)-(0.6km)-능선갈림길(14:20)-(2.2km)-도로(15:20)-(0.4km)

                   -용유담 버스정류소(15:25)

○산행거리 : 구간거리 15.2km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 팔령재 성산마을 표지석 맞은편(흥부가족 조각상 우측 뒷쪽 임도) 

   -삼봉산 들머리인 팔령재는 전북 남원시 인월면과 경남 함양읍의 도 경계로 24번 국도가 지나는

     곳인데, 인월에서 함양방향을 기준으로 도로 좌측은 흥부의 고향으로 알려진 성산마을이 있고

     도로 우측에는 흥부가족의 조각상이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음.

   -흥부가족 조각장 우측 뒷쪽으로 임도를 따라 계속 직진하다가 삼거리를 만나면 산림청에서 세워

     놓은 산불조심 표지판이 있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임도를 따라 진행함.

   -팔령재에서 1.2km, 20분쯤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넓은 공터가 있는 임도삼거리에 도착하게

     되는데, 삼봉산 안내도 좌측으로 나있는 잣나무숲 옆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게 됨.

   -잣나무숲 우측으로 좁은 임도를 따라 오르다가 임도가 끝날즈음 부터 투구봉까지는 급한

     된비알이 이어짐.

   -이정표가 있는 투구봉 삼거리에서 투구봉까지는 40m 거리이고, 정상 확인 후 다시 삼거리로

     내려온 후 삼봉산 방향으로 진행함.

   -삼봉산 정상에서 오도재 방향 이정표를 따라 능선을 타고 진행함.

   -삼봉산을 내려와 오도봉으로 가는 길에 위험표지판이 붙어있는 수직에 가까운 계단 좌측

     으로는 안전한 우회길도 있음.

   -정상석이 있는 오도봉을 조금 지나면 지리산 주능선이 조망되는 조망대가 있고 급한

     내리막길이 이어짐.

   -오도재에서 법화산으로 오르는 들머리는 오도재 지리산제일문 누각 2층으로 올라가서

     맞은편 계단을 따라 진행함.

   -'견불동 2.9km, 법화산 정상 0.75km'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가 법화산 갈림길인데, 여기서

     법화산 정상을 확인한 후 되돌아와 견불동 방향으로 진행하게 됨.

   -936봉인 견불동 갈림길에는 견불동 방향으로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 삼거리에서

     진행방향 우측 2시방향(견불동 반대방향)으로 진행함.

   -견불동 갈림길을 지나면 용유담 방향으로는 별로 다니지 않은 길이어서인지 무성한 잡목

     가지가 나타나기 시작함.

   -견불동갈림길에서 0.6km, 15분 정도 지나면 능선갈림길인데, 여기서 좌측 11시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진행하게 되는데, 우측으로는 나뭇가지로 막아놓은 흔적이 보임.

   -능선 갈림길에서 1.7km, 40분쯤 내려오면 철조망이 쳐져있는데, 철조망을 넘어서 우측방향

     으로 철조망 옆을 따라 진행하게 됨.

     여기서 부터는 산행로 흔적이 뚜렷하지 않아 용유담(용유교) 방향을 기준삼아 지능선 길을

     따라 내려가야 됨.

   -도로로 내려선 후 우측으로 조금가면 용유담 버스정류소가 있고 그 아래에 용유교 다리와

     다리 아래에 용유담이 있음.  

   -중간탈출로 : 오도재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 : 없음

 

○고도표

 

○GPS트랙 

삼봉산~법화산.gdb

 

○지형도 

 

 

 

 

○산행사진

▼삼봉산 들머리인 팔령재입니다. 전북 남원시 인월면과 경남 함양읍의 도 경계로 24번 국도가 지나는

   곳인데, 인월에서 함양방향을 기준으로 도로 좌측은 흥부의 고향으로 알려진 성산마을이 있고 도로

   우측에는 흥부가족의 조각상이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흥부가족 조각장 우측 뒷쪽으로 임도를 따라 계속 직진합니다. 

 

 

 

▼삼거리에서 산림청에서 세워놓은 산불조심 표지판이 있는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진행합니다. 

 

▼팔령재에서 1.2km, 20분쯤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넓은 공터가 있는 임도삼거리에 도착하게 되는데,

   삼봉산 안내도 좌측으로 나있는 잣나무숲 가장자리를 따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게 됩니다.   

 

 

 

 

 

▼잣나무숲 우측으로 좁은 임도를 따라 오르다가 임도가 끝날즈음 부터 투구봉까지는 급한 된비알이

   이어집니다. 

 

 

 

 

▼임도를 지나 능선을 따라 투구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투구봉 삼거리입니다.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투구봉까지는 40m 거리이고, 정상 확인 후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 삼봉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조망이 좋은 투구봉 정상입니다. 

 

 

 

▼투구봉 정상에서 바라 본 삼봉산 주능선입니다. 

 

▼투구봉 정상에서의 조망입니다. 남쪽으로는 지리산 주능선과 북쪽으로는 함양읍, 그리고 서북쪽

   으로는 인월시가지를 비롯하여 멀리 백두대간 산줄기가 바라보이는 조망이 뛰어난 곳입니다.  

 

 

 

 

 

▼다시 투구봉 삼거리로 내려와 삼봉산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 

 

 

▼삼봉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인산농장 갈림길입니다. 

 

 

 

 

▼삼봉산 정상입니다.

 

 

 

▼삼봉산 정상에서 바라 본 지리산 정상 천왕봉의 모습입니다.

 

 

▼지리산 주능선의 서쪽으로 눈을 돌리면 성삼재를 사이에 두고 반야봉과 만복대가 멋진 풍광을

   보여줍니다.

 

 

▼삼봉산 정상에서 오도재 방향으로 능선을 타고 진행합니다.

 

▼삼봉산에서 바라 본 걸어야 할 길입니다. 오도봉과 921봉을 지나 오도재로 내려서면 그 뒷쪽에

   법화산이 보이고 우측으로 용유담으로 이어지는 법화남릉이 한눈에 뚜렷하게 들어옵니다.

 

▼삼봉산을 내려와 오도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위험표지판이 붙어있는 계단 좌측으로는 안전한

   우회길도 있습니다.

 

 

▼오도봉입니다.

 

 

▼오도봉 정상에서 바라 본 삼봉산 조망입니다. 이곳에서 보면 봉우리 세개가 나란히 모습을 보이고

   있어 삼봉산의 이름이 유래한 연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맨 좌측 봉우리는 투구봉입니다.

 

▼오도봉을 조금 지나면 급한 내리막길 직전에 지리산 주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 본 천왕봉과 지리산 주능선의 모습입니다.

 

 

 

▼오도재 뒷쪽으로 법화산과 우측으로 용유담으로 뻗어있는 능선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921봉을 지나 오도재로 내려가는 길에 좌측 아래로 보이는 오도재 오르는 도로입니다.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길이기도 합니다.

 

▼오도재로 내려서는 곳입니다. 산신각과 삼봉산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오도재 고갯마루에 있는 지리산제일문 누각입니다. 옛날에 인근의 금대암에 있던 목조로 된

   지리산제일문이 있었는데, 2006년도에 이곳에 복원해 놓았다고 합니다.

 

 

▼오도재 주차장과 쉼터입니다.

 

 

▼오도재 지리산제일문 누각 2층으로 올라가서 맞은편 계단을 따라 법화산으로 오릅니다.

 

 

 

 

▼법화산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법화산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법화산 정상을 확인하고 되돌아 온 후 견불동 방향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법화산 갈림길에서 법화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헬기장과 이동통신기지국을 지나게 됩니다.

 

 

 

▼법화산 정상입니다.

 

 

▼법화산 정상 확인 후 갈림길로 되돌아 온 후 견불동 이정표방향 능선을 타고 진행합니다.

 

▼견불동 갈림길(936봉)입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진행방향 우측 2시방향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견불동 갈림길을 지나면 용유담 방향으로는 별로 다니지 않은 길이어서인지 무성한 잡목가지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견불동갈림길에서 0.6km, 15분 정도 지나면 능선갈림길인데, 여기서 좌측 11시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 우측으로는 나뭇가지로 막아놓은 흔적이 있는 곳입니다.

 

 

 

 

▼능선갈림길에서 1.7km, 40분쯤 내려오면 철조망이 쳐져있는데, 여기서 철조망을 넘어 우측방향

   으로 철조망 옆을 따라 진행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산행로 흔적이 뚜렷하지 않아 용유담(용유교)

   방향을 기준삼아 지능선 길을 따라 내려가야 됩니다.

 

 

▼도로로 내려서는 지점입니다.

 

▼도로 우측으로 조금가면 용유교 다리가 있고 다리 아래에 용유담이 있습니다. 

 

▼용유담 버스정류소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용유교와 용유담입니다.

 

 

 

삼봉산~법화산.g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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