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산~법화산] 팔령재~투구봉~삼봉산~오도봉~오도재~법화산~법화남릉(용유담능선)~용유담
○산행일시 : 2013. 12. 25. 08:35 ~ 15:25 (소요시간: 6시간 50분, 식사 및 휴식시간 50분 포함)
○산행구간 : 팔령재(08:35)-(1.2km)-임도삼거리(08:55)-(1.3km)-투구봉(09:40~09:45)-(0.8km)
-1074봉(10:00)-(1.0km)-1108봉(10:25)-(0.7km)-삼봉산(10:45~10:55)-(1.4km)
-오도봉(11:30)-(1.1km)-921봉(11:55)-(1.1km)-오도재(12:10~12:45)-(0.8km)
-법화산갈림길(13:10)-(0.7km)-법화산(13:25)-(0.7km)-법화산갈림길(13:40)-(1.2km)
-견불동갈림길(14:05)-(0.6km)-능선갈림길(14:20)-(2.2km)-도로(15:20)-(0.4km)
-용유담 버스정류소(15:25)
○산행거리 : 구간거리 15.2km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 팔령재 성산마을 표지석 맞은편(흥부가족 조각상 우측 뒷쪽 임도)
-삼봉산 들머리인 팔령재는 전북 남원시 인월면과 경남 함양읍의 도 경계로 24번 국도가 지나는
곳인데, 인월에서 함양방향을 기준으로 도로 좌측은 흥부의 고향으로 알려진 성산마을이 있고
도로 우측에는 흥부가족의 조각상이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음.
-흥부가족 조각장 우측 뒷쪽으로 임도를 따라 계속 직진하다가 삼거리를 만나면 산림청에서 세워
놓은 산불조심 표지판이 있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임도를 따라 진행함.
-팔령재에서 1.2km, 20분쯤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넓은 공터가 있는 임도삼거리에 도착하게
되는데, 삼봉산 안내도 좌측으로 나있는 잣나무숲 옆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게 됨.
-잣나무숲 우측으로 좁은 임도를 따라 오르다가 임도가 끝날즈음 부터 투구봉까지는 급한
된비알이 이어짐.
-이정표가 있는 투구봉 삼거리에서 투구봉까지는 40m 거리이고, 정상 확인 후 다시 삼거리로
내려온 후 삼봉산 방향으로 진행함.
-삼봉산 정상에서 오도재 방향 이정표를 따라 능선을 타고 진행함.
-삼봉산을 내려와 오도봉으로 가는 길에 위험표지판이 붙어있는 수직에 가까운 계단 좌측
으로는 안전한 우회길도 있음.
-정상석이 있는 오도봉을 조금 지나면 지리산 주능선이 조망되는 조망대가 있고 급한
내리막길이 이어짐.
-오도재에서 법화산으로 오르는 들머리는 오도재 지리산제일문 누각 2층으로 올라가서
맞은편 계단을 따라 진행함.
-'견불동 2.9km, 법화산 정상 0.75km'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가 법화산 갈림길인데, 여기서
법화산 정상을 확인한 후 되돌아와 견불동 방향으로 진행하게 됨.
-936봉인 견불동 갈림길에는 견불동 방향으로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 삼거리에서
진행방향 우측 2시방향(견불동 반대방향)으로 진행함.
-견불동 갈림길을 지나면 용유담 방향으로는 별로 다니지 않은 길이어서인지 무성한 잡목
가지가 나타나기 시작함.
-견불동갈림길에서 0.6km, 15분 정도 지나면 능선갈림길인데, 여기서 좌측 11시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진행하게 되는데, 우측으로는 나뭇가지로 막아놓은 흔적이 보임.
-능선 갈림길에서 1.7km, 40분쯤 내려오면 철조망이 쳐져있는데, 철조망을 넘어서 우측방향
으로 철조망 옆을 따라 진행하게 됨.
여기서 부터는 산행로 흔적이 뚜렷하지 않아 용유담(용유교) 방향을 기준삼아 지능선 길을
따라 내려가야 됨.
-도로로 내려선 후 우측으로 조금가면 용유담 버스정류소가 있고 그 아래에 용유교 다리와
다리 아래에 용유담이 있음.
-중간탈출로 : 오도재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 : 없음
○고도표
○GPS트랙
○지형도
○산행사진
▼삼봉산 들머리인 팔령재입니다. 전북 남원시 인월면과 경남 함양읍의 도 경계로 24번 국도가 지나는
곳인데, 인월에서 함양방향을 기준으로 도로 좌측은 흥부의 고향으로 알려진 성산마을이 있고 도로
우측에는 흥부가족의 조각상이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흥부가족 조각장 우측 뒷쪽으로 임도를 따라 계속 직진합니다.
▼삼거리에서 산림청에서 세워놓은 산불조심 표지판이 있는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진행합니다.
▼팔령재에서 1.2km, 20분쯤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넓은 공터가 있는 임도삼거리에 도착하게 되는데,
삼봉산 안내도 좌측으로 나있는 잣나무숲 가장자리를 따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게 됩니다.
▼잣나무숲 우측으로 좁은 임도를 따라 오르다가 임도가 끝날즈음 부터 투구봉까지는 급한 된비알이
이어집니다.
▼임도를 지나 능선을 따라 투구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투구봉 삼거리입니다.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투구봉까지는 40m 거리이고, 정상 확인 후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 삼봉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조망이 좋은 투구봉 정상입니다.
▼투구봉 정상에서 바라 본 삼봉산 주능선입니다.
▼투구봉 정상에서의 조망입니다. 남쪽으로는 지리산 주능선과 북쪽으로는 함양읍, 그리고 서북쪽
으로는 인월시가지를 비롯하여 멀리 백두대간 산줄기가 바라보이는 조망이 뛰어난 곳입니다.
▼다시 투구봉 삼거리로 내려와 삼봉산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
▼삼봉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인산농장 갈림길입니다.
▼삼봉산 정상입니다.
▼삼봉산 정상에서 바라 본 지리산 정상 천왕봉의 모습입니다.
▼지리산 주능선의 서쪽으로 눈을 돌리면 성삼재를 사이에 두고 반야봉과 만복대가 멋진 풍광을
보여줍니다.
▼삼봉산 정상에서 오도재 방향으로 능선을 타고 진행합니다.
▼삼봉산에서 바라 본 걸어야 할 길입니다. 오도봉과 921봉을 지나 오도재로 내려서면 그 뒷쪽에
법화산이 보이고 우측으로 용유담으로 이어지는 법화남릉이 한눈에 뚜렷하게 들어옵니다.
▼삼봉산을 내려와 오도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위험표지판이 붙어있는 계단 좌측으로는 안전한
우회길도 있습니다.
▼오도봉입니다.
▼오도봉 정상에서 바라 본 삼봉산 조망입니다. 이곳에서 보면 봉우리 세개가 나란히 모습을 보이고
있어 삼봉산의 이름이 유래한 연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맨 좌측 봉우리는 투구봉입니다.
▼오도봉을 조금 지나면 급한 내리막길 직전에 지리산 주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 본 천왕봉과 지리산 주능선의 모습입니다.
▼오도재 뒷쪽으로 법화산과 우측으로 용유담으로 뻗어있는 능선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921봉을 지나 오도재로 내려가는 길에 좌측 아래로 보이는 오도재 오르는 도로입니다.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길이기도 합니다.
▼오도재로 내려서는 곳입니다. 산신각과 삼봉산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오도재 고갯마루에 있는 지리산제일문 누각입니다. 옛날에 인근의 금대암에 있던 목조로 된
지리산제일문이 있었는데, 2006년도에 이곳에 복원해 놓았다고 합니다.
▼오도재 주차장과 쉼터입니다.
▼오도재 지리산제일문 누각 2층으로 올라가서 맞은편 계단을 따라 법화산으로 오릅니다.
▼법화산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법화산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법화산 정상을 확인하고 되돌아 온 후 견불동 방향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법화산 갈림길에서 법화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헬기장과 이동통신기지국을 지나게 됩니다.
▼법화산 정상입니다.
▼법화산 정상 확인 후 갈림길로 되돌아 온 후 견불동 이정표방향 능선을 타고 진행합니다.
▼견불동 갈림길(936봉)입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진행방향 우측 2시방향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견불동 갈림길을 지나면 용유담 방향으로는 별로 다니지 않은 길이어서인지 무성한 잡목가지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견불동갈림길에서 0.6km, 15분 정도 지나면 능선갈림길인데, 여기서 좌측 11시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 우측으로는 나뭇가지로 막아놓은 흔적이 있는 곳입니다.
▼능선갈림길에서 1.7km, 40분쯤 내려오면 철조망이 쳐져있는데, 여기서 철조망을 넘어 우측방향
으로 철조망 옆을 따라 진행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산행로 흔적이 뚜렷하지 않아 용유담(용유교)
방향을 기준삼아 지능선 길을 따라 내려가야 됩니다.
▼도로로 내려서는 지점입니다.
▼도로 우측으로 조금가면 용유교 다리가 있고 다리 아래에 용유담이 있습니다.
▼용유담 버스정류소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용유교와 용유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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