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19구간] 다람쥐고개~운봉산~남락고개~계명봉~금정산~금정산성~산성고개
○산행일시 : 2011. 11. 19. 08:45~17:25
(소요시간: 8시간 40분, 식사 및 휴식시간 30분 포함)
○산행구간 : 다람쥐캠프장(08:45)-(0.9km)-다람쥐고개(09:05)-(1.9km)-운봉산(09:40)-(0.6km)
-운봉재(09:55)-(2.6km)-299.4봉(10:40)-(1.0km)-군지고개,유락농원앞(10:55)
-(2.2km)-남락고개(11:35)-(0.6km)-284봉(11:50~12:20)-(0.9km)-지경고개(12:35)
-(2.1km)-계명봉(13:30)-(0.5km)-계명고개(13:55)-(1.1km)
-갑오봉,장군봉갈림길(14:30)-(0.5km)-고당고개(14:50)-(1.4km)-마애불(15:15)
-(0.7km)-금정산 고당봉(15:40)-(1.0km)-금정산성 북문(16:00)-(0.9km)
-원효봉(16:25)-(0.9km)-의상봉(16:40)-(2.5km)-금정산성 동문(17:15)-(0.5km)
-산성고개(17:25)
○산행거리 : 구간거리 21.9km/접속(이탈)거리 0.9km/총거리 22.8km
○날씨 : 오전 흐림, 오후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 다람쥐캠프장
-영업이 중단된채 방치된 다람쥐캠프장 안쪽을 지나 다람쥐고개로 접속함.
-다람쥐고개에서 진행방향 우측 마루금으로 낙동정맥 19구간을 이어감.
-방화선을 따라 완만한 오름길을 지나 헬기장과 예전의 폐헬기장을 지나면 운봉산 정상임.
-운봉산 정상은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으며, 진행방향 우측 2시방향으로 진행함.
-운봉산을 내려오면 시멘트도로와 만나는 운봉재이며, 맞은편으로 진행함.
-예전의 산불발생 지역을 지나 437봉에서 좌측방향으로 급하게 내리막이 이어짐.
-창기리 마을 하산표지가 있는 곳에서 우측방향, 74번 철탑을 지나면 삼각점과 표지판이
걸려있는 299.4봉을 지남.
-299.4봉을 내려와 만나는 임도에서 좌측방향 임도를 따라 내려오면 포장도로와 만나는
군지고개(유락농원 입구)임.
-군지고개에서 좌측 맞은편 방향으로 진행함.
-남락고개는 4차선도로로 중앙분리대를 넘어 무단횡단해야 됨.
-남락고개 도로 맞은편 마루축산 앞을 지나면 예전의 산불감시초소 철구조물과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는 284봉임.
-284봉을 내려와 녹동육교를 건너 경부고속도로를 횡단하면 4차선도로가 지나는 지경고개임.
-지경고개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방향 고갯마루에서 좌측 시멘트도로를 따라 진행함.
-자두농원을 지나 계속 직진방향으로 된비알을 올라서면 계명봉임.
-계명봉에서 진행방향 우측 고당봉 방향으로 내려감.
-계명고개 안부에서 산사태로 움푹패인 골짜기를 건너 된비알을 올라서면 이정표와 정상석이
있는 장군봉갈림길인 갑오봉 정상임.
-장군봉갈림길에서 고당봉 방향 이정표를 따라 진행함.
-갑오봉(장군봉갈림길)을 내려오면 옹달샘이 있어 식수보충이 가능하며, 좌측방향으로 진행함.
-완만한 오름길을 따라가면 마애불 가는 길 이정표가 있으며, 마애불을 본 후에는 다시 되돌아
와서 고당봉 방향으로 진행함.
-고당봉 바로 아래에 금샘이 있으며, 이정표에서 직진방향으로 오르면 고당봉 정상이고 좌측
으로 우회하면 금샘을 지나 고당봉으로 진행할 수 있음.
-고당봉은 금정산의 주봉이며 암봉으로 되어 있어 사방으로 막힘없는 조망이 뛰어남.
-고당봉 정상에서 북문방향 이정표를 따라 내려감.
-북문을 지나 계속해서 완만한 오르내림이 이어지는 산성길을 따라 진행함.
-원효봉은 산성길 옆에 표지석이 있으며, 의상봉은 산성길에서 100m 거리로 이정표가 있음.
-동문에서 산성고개(남문) 방향 이정표를 따라 10분 거리에 산성고개에 도착함.
-산성고개는 온천장역에서 시내버스가 운행되며, 반대방향으로는 금정1번 마을버스가
구포시장까지 운행되고 있음.
-산성고개에서 온천장 방향으로 100m 아래 커브길에 주차공간이 있으며 조금 더 내려가면
동문 유료주차장이 있음.(종일주차요금 5000원)
-중간탈출로 : 군지고개(유락농원앞), 남락고개, 지경고개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 : 고당고개 옹달샘, 고당봉 정상아래 금샘, 북문옆 세심정
○고도표
○GPS트랙
○지형도
영업이 중단된채 방치되어 있는 다람쥐캠프장 입구에서 다람쥐고개로 접속하여 낙동정맥
19구간을 이어간다. 이른 아침까지 가는 비가 내렸던터라 날이 밝으면서 안개가 피어올라
다람쥐고개로 오르는 길은 안개와 구름으로 짙게 덮여있다. 다람쥐고개는 범고개, 음지고개,
호계치로도 불려지고 있는 곳으로 마루금 접속후 남쪽 우측방향으로 향하는 정맥길은 넓은
방화선을 따라 완만한 오름길이 이어진다.
새로 조성된 헬기장과 억새밭을 이루고 있는 예전의 폐헬기장을 지나면 운봉산 정상이다.
정상의 분위기 보다는 넓은 둔덕같은 봉우리에는 정상석과 삼각점이 박혀있고 마루금과 함께
하던 방화선은 운봉산에서 작별하고 정맥길은 우측 2시 방향으로 내려간다.
법기리와 산지마을을 잇는 시멘트도로가 지나는 운봉재를 지나 노송 숲을 따르는 길은 별다른
고도차 없이 이어지는 편안하고 분위기 좋은 오솔길이다. 예전의 산불 흔적이 있는 곳은 많이
회복이 된듯 소나무들도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푸르름을 간직하고 서있다.
밤나무단지가 있는 유락농원 입구 군지고개를 지나 284봉을 넘어가면 계명봉과 장군봉 능선이
마주보이는 전망바위를 지난다. 그리고 그 아래로 경부고속도로와 지경고개를 지나 고도차
450 여 미터의 된비알을 치고 오르면 계명봉이다.
계명(鷄鳴)이란 이름은 불교적 용어로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의상대사가 이 부근에 절터를 물색
하던 중 한밤중에 느닷없이 닭 울음 소리를 들었기에 이곳에 암자를 세웠다고 하며 암자에서
정진하던 납자(衲子)들의 새벽예불 때마다 하늘에서 닭 울음소리가 들린 것에 연유하여 계명봉
이라 했다고 한다. 계명봉에선 올라온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90도 꺽어지는 서쪽으로 내려서야
한다.
계명고개 안부로 내려섰다가 다시 또 오름길을 35분쯤 올라서면 키작은 억새들이 군락을 이루
고 있는 장군봉갈림길로 올라선다. 장군봉 직전의 720봉으로 작은 돌탑과 갑오봉이라는 표지
석도 서있는 곳인데, 억새초원이 넓게 펼쳐지고 있다. 여기서 500m 거리에 있는 장군봉은
이란 이름이 붙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곳이다.
정맥길은 장군봉 갈림길 갑오봉에서 고당봉 방향으로 이어진다. 내리막길을 내려가 작은
옹달샘을 지나면 고당봉 조금 못미쳐 '가산리 마애여래입상'을 알리는 안내판이 있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마애여래입상은 우측 아래로 100m 거리에 있고 정맥길은 직진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마애불 갈림길을 지나자 금정산의 주봉인 고당봉이 바로 눈앞이고, 김해평야와 낙동강
도 발 아래로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그동안 태백 삼수령을 출발하여 낙동강의 동쪽 산줄기를
따라 여기까지 내려왔지만 낙동강의 본류를 보는 것은 금정산까지 와서야 처음이니 그 감동은
벅찰 뿐이다. 그저 마루금을 따라 걸으면서 오른쪽 산자락을 따라 흘러내린 물이 낙동강수계로
흐를 것이라는 생각뿐이었는데, 그 물들이 모여 발 아래 보이는 낙동강의 하류까지 흘러왔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금정산은 최고봉인 고당봉을 주봉으로 북쪽으로는 계명봉과 장군봉이 솟아 있고, 남쪽으로는
원효봉, 의상봉, 대륙봉, 상계봉 등 해발 600여m 안팎의 봉우리를 거느린 능선으로 이어져 있다.
낙동강(洛東江)과 수영강(水營江)의 분수계(分水界)인 금정산은 해발 고도래야 800m를 겨우
넘는다. 그러나 바다 가까이 솟아 있어 상대적으로 높아 보이는 데다 화강암층의 기암괴석과
수려한 산봉, 다양한 산세의 골짜기, 유서 깊은 산성과 고찰 등 큰 산이 갖출 덕목을 고루 구비
하고 있는 산이다.
금정산 이름의 유래는 '동국여지승람', '동래부지' 등에 기록된 전설에 의하면 산정에 돌이 있어
높이 3장(丈, 1장은 10척 길이임) 가량이고 물이 늘 차있어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금빛이 있으
므로 금색어가 다섯 색깔의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그 샘에서 놀았으므로 금정산(金井山)
이라고 일컬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당봉에서의 조망 또한 어느 명산에 뒤지지 않을 만큼 빼어나다. 금정산성 일대와 부산시가지
를 둘러보며 정상에서 북동쪽 계단길을 내려서면 금정산 산신각인 고모영신당(故母靈神堂)이
있고, 정상에서 채 10분이 안되어 금샘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고당샘을 지난다.
금정산과 범어사의 이름을 잉태한 금샘은 좌측으로 0.4km의 거리다. 고당샘 이정표에서 다시
10여분 내려선 곳이 세심정 급수대가 있는 북문이다.
북문 앞 안부자리는 산상평원을 이룰 만큼 넓은 분지를 이루고 있다. 그 옆에는 쉼터가 있어
산객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북문에서 부터는 산성 정맥과 나란히 한다.
이 산성은 사적 215호로 동래산성이라 불렀으나 금정산에 있다 하여 지금은 금정산성으로
부르고 있다. 문헌상 축성 연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남아있는 산성은 1703년(숙종29년)에
개축된 성으로 길이 17km로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긴 산성이라 한다. 금정산이 주는 아름다운
볼거리 중의 하나다.
산성에 인접해 있는 원효봉을 지나고, 늠름하고 고고한 자태로 웅크린 호랑이가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부산을 지키고 있는 모습으로 솟아있는 의상봉을 지나면 제4망루에 다다른다.
우측으로는 낙동강이 지척간에 내려다 보이고 그 너머로 붉은 태양빛을 머금은 낙조의 모습이
아름다움을 더하면서 노을을 물들인다.
내리막으로 이어지는 산성길을 따라 산성마을 갈림길인 동문을 지나면 곧이어 산행종점인
산성고개다. 동래온천장을 지나 구비구비 올라온 도로는 산성고개를 지나 우측의 금성동
마을로 내려간다. 좁은 도로는 많은 차들로 붐비고 흑염소 굽는 냄새는 바람을 타고 산성고개
를 넘어간다.
▼지금은 영업이 중단된채 방치된 다람쥐캠프장 입구에서 캠프장 안쪽으로 진행하여 다람쥐고개로
접속합니다.
▼다람쥐캠프장 안쪽 건물을 지나 다람쥐고개로 진행합니다.
▼낙동정맥길과 만나는 다람쥐고개입니다. 19구간 금정산방향 진행은 우측 방향입니다.
▼다람쥐고개에는 부산시에서 설치한 상수원보호구역 표지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운봉산까지 방화선을 따라 완만한 오름길이 이어집니다.
▼헬기장을 지납니다.
▼폐헬기장으로 보이는 지역을 지나면 운봉산입니다.
▼운봉산 정상입니다. 그러나 정상의 분위기는 나지 않고 마루금상의 둔덕 정도로 보입니다.
▼운봉산 정상석 옆에 양산311호 삼각점이 있습니다.
▼운봉산을 내려가면 군지고개와 만나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군지산으로 표기된 정상 표지판도
걸려 있습니다.
▼운봉산 정상에서 부터는 방화선이 끝나고 진행방향 우측 2시방향으로 정맥길이 이어집니다.
▼운봉산을 내려오면 시멘트도로를 만나는데 이곳이 운봉재입니다. 도로 맞은편으로 정맥길이
이어집니다.
▼시멘트도로인 운봉재에서 20분정도 지나면 좌측으로 철탑이 보이는 T자형 갈림길과 만나는데,
여기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합니다.
▼T자형 갈림길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여 갑니다.
▼437봉입니다. 작은 돌멩이를 모아 한쪽에 고도표시를 해놓았는데, 여기서 좌측 방향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좌측으로 창기리 마을 하산로 표시가 되어 있는 곳에서 우측방향입니다.
▼74번 철탑을 지납니다.
▼삼각점이 있는 299.4봉입니다.
▼299.4봉을 내려오면 임도와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임도 좌측길로 계속 내려가면 군지고개
입니다. 임도 우측은 밤나무단지입니다.
▼군지고개입니다. 우측은 유락농원 입구로 출입할 수가 없으며, 정맥길은 좌측 맞은편으로
이어집니다.
▼군지고개 우측에 있는 유락농원 입구입니다. 정맥길은 반대편 좌측으로 우회합니다.
▼유락농원을 지나면 또다시 임도와 만나게 되고 맞은편 철탑방향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104번 철탑을 지납니다.
▼104번 철탑을 지나 6~7분 지나면 또다시 시멘트 도로를 만나는데, 도로 좌측방향을 따르다가
산길로 진행하게 됩니다.
▼시멘트 도로를 버리고 산길로 진행합니다.
▼또다시 시멘트 도로를 만나 우측방향으로 내려가면 4차선도로와 만나는 남락고개입니다.
▼4차선도로가 지나는 남락고개입니다. 중앙분리대를 넘어 도로를 횡단해야 합니다.
▼남락고개 도로를 건너 맞은편 마루축산을 지나갑니다.
▼예전의 산불감시초소로 보이는 철구조물이 보이는 곳이 284봉입니다.
▼284봉입니다.
▼284봉을 내려오는 길에 전망바위가 있고 여기서 경부고속도로와 지경고개가 내려다 보입니다.
▼전망바위에서 경부고속도로 너머로 좌측의 계명봉과 우측의 장군봉이 보이는 조망입니다.
▼경부고속도로 횡단은 육교를 이용하여 편안하게 지날 수가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횡단하는 녹동육교입니다.
▼경부고속도로를 건너면 바로 4차선도로가 있는 지경고개이고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지경고개 고갯마루는 양산시와 부산시의 경계지점으로 구조물 좌측으로 정맥길 시그널이
달려있습니다.
▼지경고개에서 시멘트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자두농원을 지나게 됩니다.
▼자두농원을 지나 계명봉까지 가파른 오름길을 50분정도 올라가는 길입니다.
▼계명봉 정상입니다.
▼계명봉 정상에서 진행방향 우측으로 고당봉 이정표를 따라 진행합니다.
▼계명봉을 내려와 만나는 평평한 안부가 계명고개입니다.
▼계명고개에 산사태 흔적으로 움푹패인 길을 건너 된비알을 올라갑니다.
▼계명고개에서 35분 정도 된비알을 올라서면 장군봉 갈림길인 갑오봉(720m) 정상입니다.
▼장군봉갈림길 이정표입니다. 진행방향 좌측 고당봉 방향이 정맥 마루금입니다.
▼장군봉갈림길인 갑오봉을 내려오면 작은 옹달샘이 있고 진행방향 좌측으로 정맥길이 이어집니다.
▼옹달샘을 지나면 곧바로 고당고개입니다.
▼마애여래입상 갈림길입니다. 마애불을 본 후에는 다시 되돌아와 고당봉 방향으로 진행해야
됩니다.
▼금정산 마애불로 공식 명칭은 '양산 가산리 마애여래입상'입니다.
▼금정산 정상인 고당봉 전경입니다.
▼고당봉 정상 바로 아래 이정표입니다. 금샘을 경유하여 정상으로 가려면 좌측길로 우회해야
되며, 직진방향으로 곧장 올라가면 고당봉 정상입니다.
▼금정산 주봉인 고당봉입니다.
▼고당봉에서의 조망입니다.
▼철탑방향으로 지나온 마루금입니다. 우측 봉우리가 장군봉갈림길인 갑오봉입니다.
▼고당봉에서 산성고개로 이어지는 가야할 마루금입니다.
▼고당봉 정상에서 북문방향 이정표를 따라 내려갑니다.
▼고당봉 정상 바로 아래에 금정산 산신각인 고모영신당이 있습니다. 고모당과 금샘은 모두
범어사와 관련이 있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고당봉에서 산성고개 구간은 곳곳에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어 계속 산성길과 이정표를 따라
가면 쉽게 갈 수가 있습니다.
▼고당봉을 내려오면 북문 직전에 세심정이란 식수대가 있고 수량도 풍부합니다.
▼세심정 식수대 옆에 쉼터도 있습니다.
▼금정산성 북문입니다.
▼산성길을 따라 정맥길이 이어집니다.
▼원효봉 가는 길에 뒤돌아 본 고당봉입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원효봉입니다.
▼원효봉입니다.
▼원효봉에서 산성고개 방향으로 바라 본 산성길입니다.
▼의상봉입니다.
▼의상봉에서의 조망입니다.
▼의상봉에서 바라 본 산성고개 방향 산성길입니다.
▼제4망루입니다.
▼제4망루 앞에서 바라 본 낙동강과 그너머로 보이는 낙조입니다. 그동안 태백 삼수령에서
낙동정맥 종주를 시작한 이래 금정산 구간에 이르러서야 처음으로 보게 된 낙동강의 본류입니다.
▼금정산성 동문입니다.
▼동문옆 이정표에서 남문(산성고개) 방향으로 산성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여기서 산성고개까지는
10분거리 입니다.
▼19구간 종료지점인 산성고개입니다. 도로 개설로 끊어진 산성길을 도로 위로 이어놓았고,
산성고개 좌측 도로를 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커브길 옆으로 주차공간이 있고 그 아래엔
동문유료주차장도 있습니다.(종일주차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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