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⑤ 파묵깔레 (2019. 9. 30.)
자연이 만들어 낸 경이로운 산물로, 대지 상부에서 흘러 내려온 석회 성분을 포함한 물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결정체를 만들고 이것들이 점차적으로 쌓여져서 현재의 광활하고 희귀한 경관을 만들어 낸 곳
입니다.
딱딱해진 광활한 석회층의 패인 곳에 상부쪽에서 흘러내려온 온천수가 담겨 야외 온천을 만드는데,
오랜 시간에 걸쳐서 만들어진 파묵깔레 석회층을 바라보면 목면을 뭉쳐놓은 듯 보이는데, '파묵깔레'라는
지명이 터키어로 '목면의 성'의 뜻을 가진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트레킹┣━ > 그리스·터키_201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 여행]⑦ 콘야 _ 메블라나 박물관, 술탄하니 카라반 숙소 (2019. 10. 2.) (0) | 2019.11.04 |
---|---|
[터키 여행]⑥ 안딸랴 _ 유람선, 올림푸스산 전망대, 하드리아누스의 문, 구시가지 (2019. 10. 1.) (0) | 2019.11.04 |
[터키 여행]④ 로마 문명의 꽃, 에페소 (2019. 9. 30.) (0) | 2019.11.04 |
[터키 여행]③ 에페소 가죽매장에서 (2019. 9. 30.) (0) | 2019.11.03 |
[터키 여행]② 에페소 _ 사도 요한의 교회 (2019. 9. 30.) (0) | 2019.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