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호이안]④ 바나산국립공원(바나힐) _ 2017.12.23.
○여행 일정
- 1일차(12/21) : 인천공항 출발(LI077, 07:40)-베트남 다낭공항 도착(10:45, 시차 -2시간)
-다낭대성당-까오다이사원-스톤맛사지-한강유람선 야경투어
- 2일차(12/22) : 미케비치해변-영응사-마블마운틴(오행산) 지옥동굴
-에코투어(현지음식 쿠킹클래스 체험, 바스켓보트)
-호이안 구시가지(광조회관, 풍흥고가, 내원교)-투본강 야경투어(소원등 띄우기)
- 3일차(12/23) : 바나산국립공원-스톤맛사지-챠밍쇼관람
- 4일차(12/24) : 다낭공항 출발(LI078, 12:00)-인천공항 도착(18:20, 시차 +2시간)
바나산국립공원(바나힐)
바나산은 해발 1487m로 Ba Na는 '신성한 여인'을 뜻한다고 한다.
바나산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프랑스 사람들이 별장으로 쓰던 곳이라 국립공원 곳곳에서 프로방스한
건물들을 볼 수 있고, 여기에 프랑스 자본이 기네스북으로부터 인증 받은 세계 최장(5,043m), 세계 최고
높이(해발 1,487m) 의 케이블카를 설치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중국 장가계 케이블카에 밀려 두번째로 긴
케이블카로 전락하여, 베트남 정부에서는 중국보다 더 긴 논스톱 케이블카를 그 옆에 설치하여 갈아타지
않고 바나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다.
정상에는 테마파크와 프랑스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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