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호이안]③ 에코투어, 호이안 구시가지, 투본강 야경투어 _ 2017.12.22.
○여행 일정
- 1일차(12/21) : 인천공항 출발(LI077, 07:40)-베트남 다낭공항 도착(10:45, 시차 -2시간)
-다낭대성당-까오다이사원-스톤맛사지-한강유람선 야경투어
- 2일차(12/22) : 미케비치해변-영응사-마블마운틴(오행산) 지옥동굴
-에코투어(현지음식 쿠킹클래스 체험, 바스켓보트)
-호이안 구시가지(광조회관, 풍흥고가, 내원교)-투본강 야경투어(소원등 띄우기)
- 3일차(12/23) : 바나산국립공원-스톤맛사지-챠밍쇼관람
- 4일차(12/24) : 다낭공항 출발(LI078, 12:00)-인천공항 도착(18:20, 시차 +2시간)
에코투어
호이안 깜딴마을에서 현지음식을 만들어 먹는 쿠킹클래스 체험과 바구니배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호이안 구시가지
호이안은 16세기 중엽 인도, 포르투갈,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여러나라의 상선이 기항한 곳으로 무역도시로
발전해온 곳인데, 이곳 구시가지는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호이안만이 가지고
있는 아기자기함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 문물이 깃들여 있어 거리마다 유럽풍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즐비하며, 등으로 유명한 도시답게 상점
들마다 화려한 형형색색의 등불을 걸쳐두어 옛것과 유럽풍의 아름다운 이국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투본강을 사이에 두고 좌측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구시가지이고, 우측은 일반 상가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풍흥고가입니다.
▼내원교입니다.
▼밤이되면 형형색색의 등들이 길거리를 장식합니다.
투본강 야경투어
투본강변을 산책한 후 보트를 타고 투본강에 소원등을 띄워보내면서 다가오는 새해 소망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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