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 & 정맥┣━━━/호남정맥(終)

[호남정맥 10구간] 방축재~고지산~봉황산~서암산~설산~괘일산~무이산~과치재~연산~방아재

법명(法明) 2013. 10. 7. 19:42

[호남정맥 10구간] 방축재~고지산~봉황산~서암산~설산~괘일산~무이산~과치재~연산~방아재

 

 

산행일시 : 2013. 10. 3. 06:40 ~ 18:00 (소요시간: 11시간 20분, 식사 및 휴식시간 100분 포함)

○산행구간 : 방축마을/방축경찰초소(06:40)-(0.23km)-방축재(06:43)-(1.07km)-88고속도로(07:00)

                   -(0.9km)-88고속도로이탈(07:12)-(1.1km)-고지산(07:35)-(1.2km)

                   -88고속도로 지하수로(08:15)-(1.4km)-이목고개(08:45~08:55)-(1.0km)

                   -봉황산(09:15~09:25)-(1.5km)-일목고개(09:50)-(1.3km)-산불초소(10:25~10:50)

                   -(0.3km)-서암산(11:05)-(1.2km)-서흥고개(11:30~11:45)-(1.2km)-민치(12:00)

                   -(1.0km)-325봉(12:25)-(0.4km)-설산삼거리(12:35~12:55)-(0.8km)-설산(13:20)

                   -(2.2km)-괘일산(14:15~14:25)-(1.7km)-무이산(15:05)-(1.7km)-봉래산(15:40~15:45)

                   -(0.9km)-과치재(16:05)-(0.6km)-호남고속도로 지하차도(16:15)-(0.4km)

                   -로뎀자연수련원(16:20~16:25)-(2.6km)-연산(17:30)-(1.2km)-방아재(18:00)

○산행거리 : 구간거리 25.9km/접속(이탈)거리 0km/총거리 25.9km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 방축마을입구 방축경찰초소앞

   -방축경찰초소 앞에서 230m쯤 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금과동산 표지판이 있는 방축재 삼거리이며,

     진행방향 좌측으로 호남정맥 안내도가 있는 시멘트 길을 따라 진행함.

   -Y자형 시멘트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함.

   -88고속도로와 만나는 곳에서 담양방향(진행방향 우측)으로 고속도로변을 따라 진행하게 되는데,

     지금은 도로 확장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나 공사가 완료되면 정맥길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88고속도로를 따라 900m쯤 진행하면 '안개잦은지역' 주의표시판이 있는데, 이곳에서 우측 산길로

     진행하게 됨. <길 주의>

   -고지산은 표지판도 없고 잡목으로 무성함.

   -고지산을 내려오면 또다시 88고속도로와 만나게 되고 고속도로변 좌측으로 250m쯤 가면

     도로 좌측 아래로 지하수로가 있는데, 지하수로를 따라 고속도로를  통과함.

   -지하수로를 통과하여 우측방향으로 240m쯤 진행하다가 시그널이 달려있는 좌측 대나무숲

     쪽으로 진행함.<길 주의>

   -순창군과 담양군의 경계지점이자 자전거도로가 지나는 이목고개 좌측에는 이목마을이 있음.

   -이목고개에서 330m쯤 지난 곳에 있는 묘지 갈림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직진방향에는 잘 조성된 묘지가 있음.<길 주의> 

   -묘지 갈림길에서 430m(이목고개에서 760m) 지점의 갈림길에서 직진방향으로 뚜렷한 길이

     있고 우측 2시방향(나무가 쓰러진방향)으로 희미한 갈림길이 있는데, 정맥길은 우측 2시

     방향임.<길 주의>

   -봉황산 정상은 정상표지판이 있으며, 내려오면 2차선도로가 지나는 일목고개임.

   -일목고개에서 도로 맞은편 시멘트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단풍나무 묘목장이 있음.

   -단풍나무 묘목장 너머로 보이는 산이 서암산이며, 묘목장 입구에서 묘목장 아래 좌측길로

     진행하면 마을진입로와 만나게 됨.

   -단풍나무 묘목장을 지난 후 마을진입로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함.<길 주의>

   -경고판이 세워져 있는 소나무 묘목장이 끝나는 지점(삼거리)에서 등산로 표시가 되어있는

     우측 골목을 따라 송지농원 방향으로 진행함.<길 주의> 

   -송지농원 표지석이 보이는 곳에서 계속해서 시멘트도로 끝까지 진행하면 서암산으로 오르는

     가파른 길이 이어짐.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면 서암산 삼거리이며, 서암산 정상은 여기서 우측으로 220m(약 10분거리)

     쯤 정맥길에서 벗어나 있음.

   -서암산을 내려오면 비포장 임도를 지나게 되는데, 좌측으로 굽어지는 지점에 임도 우측으로

     정맥길 갈림길이 있음. <길 주의> 

   -서암산 정상, 설산정상/괘일산정상 이정표가 있는 시멘트 길 고갯마루가 서흥고개임.

   -민치는 사거리 갈림길이 있으며, 정맥길은 직진방향임.

   -설산삼거리에서 설산 정상은 좌측방향이며, 정상까지는 왕복 2km 거리임.

   -설산 정상에서 다시 설산삼거리로 되돌아와 정맥길로 진행하면 괘일산 이정표가 있는 곳에 

     벤치가 놓여있는 쉼터가 있고 괘일산 정상방향 표지판이 있음.

   -괘일산 정상 직전에는 암봉이 두개 있는데 암봉 두 곳 모두 우측 아래쪽으로 우회길이 있어

     쉽게 통과할 수도 있음.

   -괘일산을 지나면 이정표에서 성림수련원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두번째 이정표(성림수련원 0.8km)

     앞에서 직진방향과 좌측 8시방향(성림수련원 방향)으로 갈림길이 있는데, 어느 길로 가더라도

     다시 두 길이 만나게 됨.

   -두 길이 다시 만나는 지점에서 좌측의 성림수련원 방향으로 진행해서는 안되며, 방향표시가

     없는 직진방향으로 진행해야 됨.<길 주의>

   -편평한 안부 갈림길에서 좌측의 넓은 길을 버리고 직진방향으로 진행함.

   -무이산 정상은 정상 표지판과 삼각점이 있음.

   -무이산 정상에서 1.5km 지난 지점에 Y자형 갈림길이 있고 봉우리 우측으로 우회하는 뚜렷한

     길이 있는데, 소나무 가지로 막아놓은 직진방향으로 올라서면 봉래산임. 그러나 정상표지판

     이나 삼각점은 없음.

   -봉래산을 내려오면 13번 국도가 지나는 과치재로 좌측방향 도로를 따라 500m쯤 도로를 따라

     가면 도로 맞은편에 빨간색 용주사 표지판이 있는데, 용주사 방향으로 진행하면 호남고속도로

     를 통과하는 지하차도가 있음.

   -호남고속도로 지하차도를 통과하면 우측 로뎀수련원 앞까지 도로를 따라 진행함.

   -로뎀수련원 앞에는 호남정맥 안내도가 있으며, 여기서 고속도로 절개지 상부를 따라 진행

     하다가 묘지 뒷쪽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서게 됨.

   -연산 정상부(삼각점)는 정맥길에서 우측으로 50m쯤 벗어나 있으며, 정상에는 표지판과

     삼각점이 있음.

   -연산을 내려오면 구간 종료지점인 방아재이며, 도로 맞은편에 만덕산 이정표가 있음.

   -방아재에는 도로변 풀숲에 소형차 주차공간이 있음.

   -방아재에서 출발지점인 방축경찰초소(방축재) 까지는 택시요금 3만원임.(대덕택시 061-381-1518) 

   -중간탈출로 : 일목고개, 이목고개, 과치재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 : 없음

 

○고도표

 

○GPS트랙

호남10구간(방축재~방아재).gdb 

 

○지형도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앞두고 정맥 산행일정과 중복이 되어 오늘 구간은 혼자서 미리 다녀오기로

하고 지난 구간 종료지점인 방축마을로 향한다. 마을 입구에 주차를 하고 도로를 따라 방축재를

지나 야산줄기로 들어서는데 길위에 밤들이 무수히 떨어져 있어 발길을 붙든다. 무거운 밤을

짊어지고 가는 것도 부담이 되지만 그냥 지나쳐 가기에도 미련이 남는 일이다. 밤은 먹는 즐거움

도 있지만 줍는 재미가 더 있는 듯 싶다.

 

야트막한 야산을 지나 88고속도로로 내려서서 도로변을 따라 900m 정도를 진행한다. 지금은 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지나기가 쉽지만 공사가 완료되면 지금보다 더 안쪽으로 새로운 정맥길이 생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고속도로를 이탈하여 잠시 고지산을 올랐다가 내려서면 또다시 88고속도로와

만나게 되고 이번에는 좁은 지하수로를 지나 고속도로를 통과한 후 봉황산으로 향한다.

자칫 잘못하다간 정맥길을 벗어날 수 있는 갈림길이 여러군데 있는데, 주의해야 될 갈림길은 구간이

끝날 때 까지 많은 곳을 지나치게 된다.

 

비교적 완만한 오르내림길을 이어오다가 서암산을 앞두고 잠시 된비알이 이어진다.

서암산은 상서러울 瑞, 바위 巖자를 쓰는데 국립지리원의 지도에는 '서흥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아마도 산 아래 무정면 서흥리 지명에서 따온 듯 싶다. 서암산을 내려오면 완만한 오르내림이 이어

지다가 설산으로 오르는 길이 계속된다. 설산의 정상은 정맥길에서 1km 정도 벗어나 있지만 곡성의

명산으로 이름이 나있는 곳이기도 하다.

 

멀리에서 이 산을 쳐다보면 눈이 쌓인 것 처럼 하얗게 빛나 보이기 때문에 설산이라는 이름이 붙었

지만 부처님이 수도를 한 여덟개의 설산 가운데 하나여서 설산이라고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곡성8경 중에 동악조일(動樂朝日) 이요 설산낙조(雪山樂照)라 하였는데, 동악산의 일출 다음으로

설산의 석양을 꼽을 정도로 설산은 유명한 산이다. 그러나 한낮이기에 설산의 낙조를 기대할 수가

없다.

 

설산삼거리로 되돌아와 그동안 도 경계를 지나왔던 전라북도와는 작별을 하고 곡성과 담양의 군

경계를 따라 괘일산으로 향한다. 괘일산의 이름은 해가 산에 걸렸다는 뜻으로 옥과면 사람들이 늘

이 산의 하얀 암릉위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데서 붙여진 이름인 듯하다.

괘일산의 암릉은 꽤 길고 오르 내리는 암봉이 이어져 있어 조망도 좋고 산행의 재미를 느낄수 있다.

암릉의 오른편 아래로는 편하게 갈수 있는 우회길도 있다. 애써 암봉에 오르면 건너편에 또 다른

암봉이 기다리고 있고 암봉위로는 넓은 암반이 대부분이라 쉬어가며 사진도 찍고 조망하기에 좋다.

 

무이산을 지나면 13번 국도가 지나는 곳으로 호남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는 과치재로 내려서게 된다.

과치재는 옥과로 넘어가는 고개라 해서 과치란 이름을 얻었는데, 옛 지명은 과투재라고 했었다 한다.

호남고속도로를 통과하여 마지막 봉우리인 연산으로 향한다. 연산은 연꽃 蓮자를 쓰는데 주자의

'무이구곡가'에 나오는 지명을 딴 것이라 하는데, 별다른 특징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통명지맥이 분기하는 의미있는 곳이기도 하다. 통명지맥은 이곳 연산에서 분기하여 보성강이

섬진강에 합수하는 곡성군 오곡면 압록리 예성교 아래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8.7km의 산줄기다.

 

연산을 내려서면 구간 종료지점인 방아재인데, 고개 모습이 디딜방아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실구간거리 25.9km, GPS를 가지고 갔음에도 방심하고 여러 곳에서 잠깐씩 알바를 하는 바람에

실제 걸었던 거리는 28.1km, 나홀로 산행이 주는 자유로움에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모처럼 여유있고

즐거운 산행이 되었던 것 같다.

 

 

▼출발지점인 방축마을 입구 24번 국도입니다. 방축마을 표지석이 있고 맞은편에는 방축경찰초소가

   있습니다.

 

 

▼방축경찰초소 앞에서 230m쯤 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금과동산 표지판이 있는 방축재 삼거리입니다.

   방축재 삼거리에서 진행방향 좌측에는 호남정맥 안내도가 있습니다.  

 

 

▼호남정맥 안내도가 있는 시멘트 임도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Y자형 시멘트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갈림길에서 직진방향입니다. 

 

▼88고속도로와 만나는 곳에서 담양방향(진행방향 우측)으로 고속도로변을 따라 진행합니다.

   지금은 도로 확장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나 공사가 완료되면 정맥길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88고속도로를 따라 900m쯤 진행하면 안개잦은지역 주의표시판이 있는데, 이곳에서 우측 산길로

   진행하게 됩니다. <길 주의>

 

▼고지산입니다. 표지판도 없고 잡목으로 무성합니다.

 

▼고지산을 내려오면 또다시 88고속도로와 만나게 되고 고속도로변 좌측으로 250m쯤 가면

   도로 좌측 아래로 지하수로가 있는데, 지하수로를 따라 고속도로를  통과합니다. 

 

 

 

▼88고속도로를 횡단하게 될 지하수로입니다.

 

▼지하수로를 통과하여 우측방향으로 240m쯤 진행하다가 시그널이 달려있는 좌측 대나무숲 쪽으로

   진행합니다.<길 주의>

 

 

 

▼묘지가 보이는 갈림길에서 시그널이 달려있는 우측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좌측 넓은 길을 따라가도

   두 길은 만나게 됩니다. 

 

▼시멘트 길을 따라가면 이목고개입니다. 

 

▼순창군과 담양군의 경계지점이자 자전거도로가 지나는 이목고개입니다.

   진행방향 좌측에 이목마을이 있습니다. 

 

 

 

 

▼이목고개에서 330m쯤 지난 곳에 있는 갈림길입니다. 직진방향에는 아래 사진처럼 잘 조성된

   묘지가 있는데, 여기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게 됩니다.<길 주의> 

 

 

 

▼위 갈림길에서 430m(이목고개에서 760m) 지점의 갈림길입니다. 직진방향으로 뚜렷한 길이 있고

   우측 2시방향(나무가 쓰러진방향)으로 희미한 갈림길이 있는데, 정맥길은 우측 2시방향입니다.

   <길 주의> 

 

 

▼봉황산입니다.

 

 

 

▼봉황산을 내려오면 일목고개로 가는 길에 대나무 숲길을 지납니다. 

 

▼좌측에 일목마을이 있는 일목고개입니다.

 

 

▼일목고개에서 도로 맞은편 시멘트도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단풍나무 묘목장 너머로 보이는 산이 올라야 될 서암산입니다. 

 

▼단풍나무 묘목장 입구 삼거리에서 묘목장 아래 좌측길로 진행하면 마을진입로를 만납니다.  

 

 

▼단풍나무 묘목장을 지난 후 마을진입로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합니다.<길 주의>  

 

▼소나무 묘목장을 지납니다. 

 

▼소나무 묘목장이 끝나는 지점(삼거리)에서 등산로 표시가 되어있는 우측 골목을 따라 송지농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길 주의>  

 

▼송지농원 표지석이 보이면 계속해서 시멘트도로 끝까지 진행하면 서암산으로 오르는 들머리가

   있습니다.  

 

▼서암산으로 오르는 길은 된비알이 이어집니다. 

 

▼서암산 정상 직전에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 본 조망입니다. 

 

 

▼서암산 삼거리입니다. 서암산 정상은 여기서 우측으로 220m(약 10분거리)쯤 정맥길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서암산 정상입니다. 

 

 

▼서암산을 내려오면 비포장 임도를 지나게 되는데, 좌측으로 굽어지는 지점에 임도 우측으로 정맥길

   갈림길이 있음. <길 주의> 

 

 

▼서흥고개입니다. 

 

 

▼사거리 갈림길이 있는 민치입니다. 직진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설산삼거리에서 설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좌측으로 조망좋은 전망대가 있습니다. 

   설산삼거리에서 설산 정상까지는 왕복 2km 거리입니다.

 

 

 

▼설산 정상 직전에 있는 갈림길입니다.  

 

▼설산 정상입니다. 표지석과 이정목에 표시된 고도는 서로 다르며, 지도의 고도와도 다르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설산 정상에서의 조망입니다. 

 

 

 

▼설산 정상에서 다시 설산삼거리로 되돌아와 정맥길로 진행하면 괘일산 이정표가 있는 곳에 

   벤치가 놓여있는 쉼터가 있고 괘일산 정상방향 표지판이 있습니다.   

 

 

▼괘일산으로 향하는 길에 소나무 숲을 지납니다. 

 

▼괘일산 정상 직전에는 암봉이 두개 있는데, 첫번째 암봉에서 바라 본 설산과 그 아래 조망입니다. 

 

 

 

▼괘일산 정상 직전 두번째 암봉입니다. 암봉 두 곳 모두 우측 아래쪽으로 우회길이 있어 쉽게

   통과할 수도 있습니다. 

 

▼괘일산 정상입니다. 

 

 

 

▼괘일산 정상에서의 조망입니다. 

 

 

▼괘일산 정상에서 바라 본 두번째 암봉입니다. 

 

▼괘일산을 지나면 이정표에서 성림수련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두번째 이정표인 '성림수련원 0.8km' 이정표 앞에서 직진방향과 좌측 8시방향(성림수련원 방향)

   으로 갈림길이 있는데, 어느 길로 가더라도 다시 두 길이 만나게 됩니다.  

 

▼위 이정표 갈림길에서 나뉘어진 두 길이 다시 만나는 지점으로 여기서는 좌측의 성림수련원 방향

   으로 진행해서는 안되며, 방향표시가 없는 직진방향으로 진행해야 됩니다. <길 주의>   

 

▼위 갈림길 이정표를 지난 후 안부 갈림길에서 좌측의 넓은 길을 버리고 직진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무이산 정상입니다. 

 

 

 

▼무이산 정상에서 1.5km 지난 지점에 Y자형 갈림길이 있고 봉우리 우측으로 우회하는 뚜렷한

   길이 있는데, 소나무 가지로 막아놓은 직진방향으로 올라서면 봉래산입니다. 그러나 정상표지판

   이나 삼각점은 없습니다.  

 

▼봉래산입니다.

 

▼봉래산을 내려와 13번 국도가 지나는 과치재로 내려서는 지점입니다.  

 

▼과치재입니다.

 

 

▼과치재로 내려서서 도로 좌측방향으로 500m쯤 도로를 따라가면 도로 맞은편에 빨간색 용주사

   표지판이 있는데, 용주사 방향으로 진행하면 호남고속도로를 통과하는 지하차도가 있습니다.  

 

 

 

▼도로 맞은편 우측방향으로 용주사 표지판을 따라 진행합니다. 

 

 

▼용주사 방향으로 호남고속도로를 통과하는 지하차도입니다. 

 

 

▼호남고속도로 지하차도를 통과하면 우측 로뎀수련원 앞까지 도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로뎀수련원 앞입니다. 

 

 

▼로뎀수련원 앞에 있는 호남정맥 안내도입니다. 여기서 고속도로 절개지 상부를 따라 진행하다가

   묘지 뒷쪽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로뎀수련원에서 호남고속도로 절개지 상부로 진행하는 길에 고속도로의 모습입니다. 

 

 

▼조금 전에 지나온 설산(우측 뒷쪽)과 괘일산(좌측 뒷쪽), 그리고 정맥길(앞쪽)입니다. 

 

▼호남고속도로 절개지 상부에 있는 묘지 뒷쪽에서 산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연산삼거리입니다. 연산 정상부도 정맥길에서 우측으로 50m쯤 벗어나 있습니다. 

 

 

▼삼각점이 있는 연산 정상으로 이곳이 통명지맥 분기점입니다. 통명지맥은 이곳 연산에서 분기하여

   보성강이 섬진강에 합수하는 곡성군 오곡면 압록리 예성교 아래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8.7km의

   산줄기 입니다.

 

 

▼구간 종료지점인 방아재로 내려서는 지점입니다.

 

▼방아재입니다. 

 

 

호남10구간(방축재~방아재).gdb
0.07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