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 & 정맥┣━━━/금남정맥(終)

[금남정맥 4구간] 배티재~낙조대~대둔산 마천대~서각봉~무수재~월성봉~바랑산~물한이재~덕목재

법명(法明) 2012. 12. 14. 22:56

[금남정맥 4구간] 배티재~낙조대~대둔산 마천대~서각봉~무수재~월성봉~바랑산~물한이재~덕목재

 

 

산행일시 : 2012. 12. 9. 08:20~17:20 (소요시간: 9시간 00분, 식사 및 휴식시간 55분 포함)

○산행구간 : 배티재(08:20)-(0.7km)-오대산갈림길(08:50)-(1.3km)-광장갈림길(09:30)-(0.5km)

                   -낙조대(09:50~09:55)-(1.1km)-대둔산 마천대(10:30~10:35)-(0.3km)

                   -수락계곡갈림길,주의지점(10:40)-(0.8km)-서각봉,826봉(11:05)-(1.2km)

                   -깔딱재(11:40)-(1.9km)-무수재(12:10~12:20)-(1.4km)-흔들바위(13:05~13:10)

                   -(0.1km)-월성봉(13:15~13:35)-(0.8km)-법계사갈림길(13:50)-(0.3km)

                   -547봉(14:00)-(0.6km)-바랑산(14:20)-(2.2km)-426봉(15:10)-(0.5km)

                   -물한이재(15:25)-(0.6km)-363.9봉(15:40)-(2.2km)-곰치재(16:25~16:35)

                   -(0.8km)-370봉(16:55)-(1.2km)-덕목재(17:20)                  

○산행거리 : 구간거리 18.5km/접속(이탈)거리 0km/총거리 18.5km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 배티재 대둔산휴게소

  -대둔산휴게소 맞은편 도로 우측에 대둔산으로 오르는 계단길이 있음.

  -배티재에서 30분쯤 오르막을 올라서면 능선길에 오대산갈림길 이정표가 있고 대둔산

    주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진행방향 좌측 생애봉바위 방향이 정맥길임.

  -낙조대 삼거리까지 장군약수터 갈림길 2개소, 광장갈림길 등이 있는데, 갈림길 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음. 

  -낙조대 삼거리에서 정맥길은 좌측 마천대 방향이지만, 우측 태고사 방향으로 3~4분

    거리에 낙조대가 있음. 

  -낙조대에서 갔던 길을 되돌아 주능선 방향으로 직진함.

  -금강구름다리 갈림길에서 이정표 맞은편 능선에 올라서면 멋진 소나무 한 그루가 있는

    전망대가 있음. 

  -대둔산 주봉인 마천대에서 안심사와 수락계곡 방향으로 250m, 약 5분 정도 지나면

    수락계곡 방향 이정표가 있는 Y자 갈림길에서 정맥길은 좌측 11시 방향인 안심사

    방향이지만, 정맥길 방향인 안심사로 내려가는 길이 좌측 깊숙이 있어 주능선에 위치한

    우측 1시 방향의 수락계곡 길로 계속 내려설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함. <길 주의> 

  -서각봉(826봉) 정상부는 산행로 좌측으로 10m쯤 벗어나 있으며, 정상석 없음.

  -서각봉을 지나자마자 안심사/수락계곡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서 이번에는

    직진방향 수락계곡 방향으로 진행함.

  -서각봉을 지나면서 부터는 우측 사면으로 빠지는 우회로보다는 크게 위험하지 않는

    암릉구간은 날등을 따라 진행하는 것이 좋음. 우회로라고 따라 내려서면 어느 순간

    수락계곡으로 이어지는 길과 합일되어 정맥길을 놓치게 됨.

  -깔딱재는 구름다리 갈림길이 있는 안부이며, 수락주차장 방향으로 직진임. 

  -넓은 헬기장이 있는 '대둔 05-5' 지점에서 좌측 수락주차장 방향으로 진행함. 

  -바랑산방향 이정표를 따라 주능선으로 진행하면 법계사갈림길과 무수재를 차례로 지남. 

  -무수재에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조망좋은 능선길이 펼쳐지면서 월성봉을 향하게 됨. 

  -표지석이 있는 흔들바위를 지나면 곧바로 월성봉 정상이며, 정상석과 이동통신 중계기,

    헬기장이 있음. 

  -월성봉 헬기장 갈림길에서 바랑산 방향으로 진행하며, 세번째 법계사 갈림길과 오산2리

    갈림길을 차례로 지나면 바랑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임.   

  -바랑산 정상에는 정상표지판이 있음. 

  -바랑산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는 이정표에서 우측 '영주사 1.5km' 방향으로 진행함.  

  -바랑산을 내려와 안부에서 다시 된비알을 오르게 되는데, 밧줄이 매어져 있는 암릉구간을

    지나면 426봉임.  

  -426봉을 내려오면 물한이재임. 

  -물한이재 터널 상부로 동물이동통로가 있지만 절벽구간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절개지 

    아래 도로로 내려선 뒤에 터널 우측으로 다시 올라야 됨. 

  -물한이재에서 또다시 된비알을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363.9봉인데, 물한봉이란 근거없는

    봉우리 이름을 붙여 놓았음.  

  -곰치재는 임도가 지나는 곳으로 임도로 내려서자마자 좌측 11시 방향으로 진행함. 

  -곰치재에서 마지막 봉우리인 370봉으로 오르는 길도 잠시 된비알이 이어짐. 

  -370봉을 내려오면 나무가 심어져 있는 밭 좌측 가장자리를 따라 진행하면 호남고속도로가 보임.  

  -호남고속도로를 바라 보면서 내려가면 고속도로를 통과하는 지하통로가 있는데, 이곳은

    지하수로를 겸하고 있어 물이 많을 경우 신발이 젖을 수도 있음. 

  -지하수로를 지나면 고속도로 옆으로 68번 지방도를 따라 고갯마루가 있는 곳이 산행종점인

    덕목재임. 

  -덕목재는 덕목리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인데, 여기서 다음 구간은 자동차기술연구소 방향으로

    진행하면 됨.

  -중간탈출로 : 마천대직전 구름다리(케이블카),

                       월성봉에서 0.8km 지난 법계사갈림길(법계사까지 0.2km 거리), 물한이재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 : 없음

 

고도표 

 

○GPS트랙

금남정맥4구간(배티재~덕목재).gdb

 

○지형도 

 

 

 

 

금남정맥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대둔산을 지나는 이번 구간은 동쪽으로는 금산군 진산면을,

서쪽으로는 완주군 운주면을 경계하여 지나다가 논산 땅으로 접어드는 구간이다.

호남의 금강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대둔산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산이다.

기암 절벽을 이루는 전북 완주쪽과 순후한 시골아낙 같은 충남 논산, 금산쪽이 바로 그것

이다.

 

대둔산휴게소가 있는 배티재 고갯마루에서 30분쯤 된비알을 올라 오대산 갈림길을 지나면

아래에서 올려다 보기와는 달리 비교적 부드러운 능선 길이 이어진다. 서서히 고도를 높여

가며 한 시간쯤을 가면 정맥길에서 우측으로 조금 벗어나 있는 낙조대에 다다른다.

금산과 완주, 논산 땅을 둘러보는 조망은 가히 장관이다. 360도 멋진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마천대로 향하는 길에 칠성봉과 장군대를 지나면 금강구름다리 갈림길 능선에 분재처럼

아름다움을 뽐내며 자라고 있는 소나무 한 그루와 대둔산의 주봉인 마천대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은 호남의 금강으로 불리는 이유를 알 듯 하다.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잇는 금강구름다리,

삼선암을 잇는 삼선구름다리, 동심바위, 금강문, 형제봉, 장군봉, 칠성봉 등이 최고봉인

마천대를 중심으로 기암괴석들이 제각기 위용을 자랑하며 늘어서 있다.

 

개척탑이 세워져 있는 마천대 정상을 지나 서각봉으로 가는 길은 주의할 곳이 한 군데 있다.

마천대에서 250m쯤 지나 안심사와 수락계곡 갈림길이 있는 곳이 바로 그곳이다.

무심코 직진방향에 가까운 수락계곡 방향으로 진행하면 마루금을 벗어나 버리게 된다.

갈림길에서 좌측 11시 방향으로 진행하여 서각봉을 올랐다가 지나는 길에는 이제 안심사

방향을 버리고 직진방향인 수락계곡 방향을 따르게 된다. 그리고 계속해서 고도를 낮추어

가면서 무수재 안부로 내려서게 된다. 중간중간 우측으로 조금만 눈을 돌리면 또다른 대둔산

뒷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무수재에서 월성봉으로 가는 길은 다시 고도를 높여가지만, 가파른 암릉 길에는 계단이 설치

되어 있어 수월하게 오를 수 있고, 곳곳에 펼쳐진 멋진 조망에 힘든줄 모르고 흔들바위를 지나

월성봉에 다다른다. 월성봉은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으로 미처 월북하지 못하고 대둔산

일대에 은거한 북한군 1,200여명과 좌익계 1,000여명을 상대로 월성봉 아래 양촌면 지역민이

전투대를 조직하여 이곳에 월성고지를 구축하고 공비와의 처절한 전투를 벌인 곳이라고 한다.

 

낡은 나무판에 씌어진 바랑산 정상 표지판은 정겨움을 느끼게 하면서 힘들게 올라 온 산객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듯 싶다. 잠시 쉬었다가 암봉인 426봉을 지나 물한이재로 향한다.

절개지 고갯마루에 동물이동통로를 새로이 만들어 놓았지만 절벽으로 되어있어 동물이건

사람이건 물한이재 터널 위로 내려서기엔 불가능해 보인다. 잘린 산허리를 복원한답시고

만들어 놓은 동물이동통로가 대부분 이 모양이니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물한이재를 지나면 이제 대둔산의 영역권에서 벗어나는 느낌이 들면서 다소 지루한 길이 이어

지며 곰치재를 지나 구간 종점인 덕목재로 향한다. 덕목재를 바라보며 호남고속도로를 건너는

지하통로는 수로 역할을 겸하고 있어 조금은 당황스럽지만 신발을 벗지 않고 걸을만 하기에

다행으로 여기며 덕목재에 무사히 도착한다.

 

제법 많은 눈이 내려 걱정이 되었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둔산 구간이라 잘 정비된

산행로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멋진 설경과 조망을 즐겼던 구간으로 오랜 기억속에 남을 듯

싶다. 대둔산의 주능선을 종주하면서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준 대둔산의

여운이 지금도 또렷이 아른거린다.

 

 

▼산행 시작지점인 배티재 대둔산휴게소입니다. 

 

 

▼대둔산휴게소 앞 도로 맞은편 우측에 대둔산으로 오르는 산행로가 있습니다.

 

▼배티재 대둔산휴게소 앞에 있는 대둔산 산행로 입구입니다. 여기서 오대산갈림길까지

   약 30분 정도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배티재에서 오대산갈림길로 오르는 길입니다.

 

 

 

▼대둔산 주능선 상에 있는 오대산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정맥마루금인 대둔산 방향은

   좌측 생애봉바위 방향입니다.

 

▼오대산갈림길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오대산갈림길 전망대에서 바라 본 대둔산 주능선입니다. 

 

 

▼대둔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는 여러 갈림길이 있는데, 이곳은 장군약수터 갈림길입니다.

   갈림길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으며, 정맥 마루금은 주능선을 따라 낙조대 삼거리까지

   직진방향입니다. 

 

 

▼장군약수터 두번째 갈림길입니다. 이곳 약수터 갈림길에서 약수터 까지는 200m 거리입니다. 

 

 

▼광장갈림길입니다.

 

 

▼낙조대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정맥길은 좌측 마천대 방향이고, 우측 태고사 방향으로는

   낙조대가 있는데, 이곳 정맥길에서 우측으로 약 3~4분 거리입니다.  

 

 

▼낙조대로 가는 길의 눈꽃입니다.

 

 

 

▼낙조대입니다. 여기서 정맥길은 왔던 길을 되돌아 직진방향으로 가야 됩니다. 

 

 

 

▼낙조대에서의 조망입니다.

 

 

 

 

▼낙조대에서 바라 본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중앙) 입니다. 

 

 

▼낙조대에서 바라 본 칠성봉, 장군봉, 마천대입니다.

 

 

 

▼용문굴 갈림길입니다. 

 

 

▼칠성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칠성봉에서의 조망입니다.  

 

▼마천대 정상 직전에 있는 케이블카 타는 곳과 금강구름다리로 가는 갈림길입니다.

 

 

▼금강구름다리 갈림길에는 추운 겨울인데도 간단한 음료수를 파는 간이매점이 있습니다.

 

▼금강구름다리 갈림길에서 직진방향으로 가면 마천대 정상 가는 길인데, 좌측 능선 길로

   올라서면 멋진 소나무 한 그루와 조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금강구름다리 갈림길 능선에서 바라 본 마천대 정상입니다.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입니다.

 

 

 

 

 

 

▼마천대 정상에서 바라 본 조망입니다.

 

 

 

 

 

 

▼마천대 정상을 30m쯤 되돌아 내려와 안심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마천대 정상에서 250m, 5분쯤 지나면 수락계곡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 있는데, 이곳에서

   정맥길은 진행방향 좌측 11시 방향입니다. 우측 1시 방향인 수락계곡 방향으로 이정표도

   있고 길도 뚜렷하기 때문에 잘못 진행할 수가 있는 지점입니다. <길 주의> 

 

 

▼수락계곡 갈림길을 지나 서각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서각봉입니다. 정맥길에서 정상이 10m쯤 벗어나 있고 정상석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입니다. 

 

 

▼서각봉에서 되돌아 본 마천대 모습입니다.

 

▼서각봉을 지나자마자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안심사, 직진방향으로 수락계곡 이정표가

   있는데, 여기서는 수락계곡 방향으로 직진해야 됩니다.

 

 

 

 

 

 

 

 

▼깔딱재 안부입니다.

 

 

 

▼깔딱재에서 18분쯤 지나면 '대둔05-5' 지점인 헬기장을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좌측

   수락주차장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첫 번째 법계사 갈림길입니다. 정맥길을 따라가다 보면 법계사 갈림길이 세군데 있는데,

   세 번째 갈림길에서 법계사 까지의 하산거리가 제일 가깝습니다. 

   정맥길은 직진 바랑산방향입니다.

 

 

▼무수재 안부입니다.

 

 

▼무수재에서 잠시 된비알을 올라서면 지나 온 대둔산 마루금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조망좋은 능선길로 올라서게 됩니다.

 

 

 

▼가운데 뒷쪽 봉우리가 월성봉입니다.

 

▼월성봉으로 가는 마루금에서 내려다 본 논산시 양촌면 채광리 일대 조망입니다.

 

▼월성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월성봉 직전 두 번째 법계사 갈림길입니다.

 

 

▼월성봉 직전에 있는 흔들바위입니다. 

 

 

 

 

▼월성봉 정상입니다.

 

 

 

 

 

 

▼월성봉 정상석을 지나자마자 넓은 헬기장이 있습니다.

 

▼마치 솜 뭉치를 뭉쳐놓은 듯한 눈꽃이 이채롭습니다.

 

 

▼월성봉 헬기장 옆의 수락계곡 갈림길입니다. 정맥길은 바랑산 방향입니다. 

 

▼월성봉을 내려와 만나는 세 번째 법계사 갈림길입니다. 비상시 법계사로 탈출할 수 있는

   갈림길입니다.

 

 

▼바랑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바라 본 대둔산 주능선 조망입니다.

 

▼바랑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좌측으로 내려다 본 양촌면 일대 조망입니다.

 

 

▼바랑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바랑산 정상입니다.

 

 

▼바랑산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는 이곳 이정표 지점에서 우측 2시방향인 영주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426봉으로 오르는 길은 일부 밧줄을 타고 올라야 되는 암릉 구간도 있습니다.  

 

 

▼426봉을 내려오면 물한이재입니다. 정맥길 좌측으로 동물이동통로가 만들어져 있지만

   절벽으로 되어 있어 우측 절개지를 내려와 도로를 건넌 뒤 터널 우측으로 다시 올라야

   됩니다. 

 

 

▼363.9봉입니다. 본래 무명봉인데 물한봉이란 근거없는 봉우리 이름을 붙여놓았습니다. 

 

 

▼363.9봉에서의 조망입니다. 

 

▼임도가 지나는 곰치재입니다. 정맥길은 임도로 내려서저마자 좌측 11시 방향으로 진행해야

   됩니다.

 

 

▼4구간 마지막 봉우리인 370봉입니다.

 

▼370봉에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 봅니다. 

 

▼370봉을 내려오면 나무가 심어져 있는 밭 좌측 가장자리를 따라 진행합니다.

 

▼호남고속도로를 내려다 보며 내려갑니다. 산행 종점인 덕목재는 고속도로를 건넌 뒤 좌측

   고갯마루 방향입니다.

 

▼호남고속도로를 통과하는 지하통로인데, 이곳은 배수로 역할도 겸하고 있어 부득이

   지하수로를 지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지하수로를 지나면 고속도로 옆으로 68번 지방도를 따라 고갯마루가 있는 곳이 산행종점인

   덕목재입니다.

 

▼덕목재입니다. 여기서 다음 구간은 자동차기술연구소 방향입니다. 

 

 

 

 

금남정맥4구간(배티재~덕목재).g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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