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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년의 신비, 영월 고씨굴의 비경 속으로

법명(法明) 2008. 9. 8. 15:26

 

4억년의 신비, 영월 고씨굴의 비경 속으로...

 

영월군 하동면 진별리에 소재하고 있는 석회동굴.

주굴(主窟)의 길이 1,800m, 지굴(支窟)을 합하면 총연장 3km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동굴의 하나로

1969년 6월 4일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되어 있다.

영월읍에서 동남쪽 1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영월화력발전소에서 동남쪽으로 6km 떨어진 남한강 상류

하식단애(河蝕斷崖)에 위치하고 있는데, 고씨굴이란 이름은 임진왜란 당시 고씨가족이 피난하였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 밖에도 이곳은 수도장 등으로도 이용되어 왔다고 전한다.  

 

이 동굴이 형성된 지질년대는 고생대(古生代)의 대석회암통(大石灰岩統)에 속하는 지층으로 약 4~5억년전

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굴이 1,800m, 지굴(支窟)을 합하면 총연장 3km에 달하는 동굴이다.

 

 

 

▼고씨동굴 입구

 

▼고씨의 거실..임진왜란시 고씨 일가족이 피난하여 살던 거실이라고 한다.

 

▼갈래석주

 

▼선동암

 

▼종류폭포 

 

▼비룡폭포

 

▼문어다리

 

▼꿈의 궁전

 

▼님의 기둥

 

▼오작교

 

▼진주장

 

▼욕선대

 

▼중앙광장

 

▼여인상

 

▼하마머리

 

▼연꽃동산

 

▼무량탑

 

▼만장폭포

 

▼천사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