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진인(無位眞人)
차별 없는 참 사람이, 나의 면전을 통해서 출입한다. 왜 나는 보지 못하는가...
죽지도 아니하고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파랗지도 아니하고 하얗지도 아니하고 늙지도 아니하고 불에 들어가도 타지않는 그 불생불멸의 참사람은 어디있는가 ?
<2009년 여름, 지리산 화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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