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걸작품, 암릉미 극치 이룬 주흘산 부봉
주흘산~부봉 종주코스(문경)
○위치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산행일시 : 2012. 4. 24. 08:55~17:45 (소요시간 : 8시간 50분, 식사 및 휴식시간 80분 포함)
○산행코스 : 문경새재공원주차장(08:55)-(0.4km)-문경관광호텔(09:00)-(2.7km)
-관봉,고깔봉(10:50~11:15)-(1.3km)-대궐터능선(11:50)-(0.5km)
-주흘산(12:05~12:35)-(1.3km)-주흘산영봉(13:05~13:10)-(1.4km)
-하늘재갈림길(13:50)-(1.0km)-부봉삼거리(14:15)-(0.1km)
-부봉제1봉(14:25~14:45)-(1.1km)-2관문갈림길(15:35)-(0.2km)
-부봉제6봉(15:50)-(1.9km)-제2관문(16:45)
-(3.1km)-제1관문(17:30)-(1.1km)-문경새재공원주차장(17:45)
○산행거리 : 16.1km(산행11.9km, 도로4.2km)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주흘산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의 한 곳임.
◆100대명산 선정사유
문경새재 등 역사적 전설이 있으며, 여궁폭포와 파랑폭포 등 경관이 아름답고,
월악산 국립공원 구역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산행 들머리 : 문경관광호텔 좌측
-문경관광호텔 좌측에 보이는 지능선이 관봉 들머리이며, 입구에 '등산로폐쇄' 라고
쓰여진 표지판이 세워져 있음.
-관봉까지 오르는 능선길은 계속해서 된비알이 이어지며, 관봉 정상아래 암봉을 우회하여
오르는 구간은 밧줄과 낙엽쌓인 급경사 구간이므로 미끄럼 주의가 필요한 구간임.
-관봉 정상은 정상석이 설치되어 있으며, 동쪽과 남쪽은 깎아지른 절벽임.
-관봉에서 주흘산 주봉 구간은 깎아지른 절벽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산행로가 이어짐.
-주흘산 정상을 400m 정도 남겨두고 혜국사에서 여궁폭포를 지나 정상으로 오르는 길과
만나게 되며, 교차지점 바로 아래에 '현위치 대궐터능선'이라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음.
-대궐터능선 지점부터 주흘산 정상까지는 데크와 계단길로 되어 있음.
-주흘산 정상 아래 0.1km 지점에 제1관문과 제2관문 갈림길 이정표가 있으며, 이곳을 지나
정상방향으로 진행하면 영봉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고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음.
-주흘산 정상을 확인하고 다시 되돌아 내려오다가 갈림길에서 우측 영봉방향으로 진행함.
-주흘산 영봉 직전에 제2관문(꽃밭서들) 방향 갈림길이 있으며, 여기서 부봉 방향은 영봉
정상을 오른 후 정상석 뒷쪽 방향으로 진행해야 됨.
-주흘산의 최고봉은 영봉(1106m)이나, 주봉은 이보다 낮은 1075m 여서 최고봉과 주봉이
동일하지 않음.
-영봉 정상석을 지나 능선길을 따르면 이정표가 설치된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며,
여기서 부터 부봉삼거리까지는 백두대간 마루금을 따라 진행함.
-부봉삼거리에는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으며, 좌측 부봉방향으로 10분정도 오르면
부봉(제1봉) 정상임.
-부봉은 1봉부터 6봉까지 여섯 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진행하게 되며, 4봉의 경우만 우회하여 지나게 됨.
-여섯 개의 부봉 봉우리중 5봉과 6봉 오르는 길이 급경사 밧줄 구간이 있어 가장 힘든
구간이지만 주의만 기울이면 큰 어려움은 없음.
-5봉과 6봉 사이 안부에서 좌측으로 제2관문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으며,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음.
-6봉에는 정상석이 있으며 계속해서 직진하면 동화원으로 하산하는 길임.
-5봉과 6봉사이 안부에서 제2관문으로 하산하는 길은 급경사 내리막이 이어지다가
조금 내려오면 완만한 능선 내리막 길이 2관문까지 이어짐.
-제2관문에서 실제적인 산행은 끝나게 되고 비포장 도로를 따라 들머리 주차장까지
4.2km를 내려가면 원점회귀 산행이 종료됨.
-구간내 식수 : 없음
○고도표
○지형도
백두대간을 북에 두고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솟아 오른 주흘산은 예로부터 문경의 진산으로
받들어져 온 산이다. 정상 남사면이 수백 길 높이의 절벽을 이루고 있어 문경읍에서 보면 철옹성
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런 연유로 조선조 때는 조정에서 매년 주흘산을 진산으로 받드는
제사를 지냈다고 전해진다.
또한 과거 한양으로 가던 선비들과 장사꾼들의 길목으로, 또 왜군이 신립장군 부대를 격파하고
한양으로 쳐들어갔던 길목으로 애환의 역사가 서린 곳, 이 영남대로를 사이에 두고 조령산과
마주보고 있는 주흘산은 육산과 바위산의 멋을 겸한 빼어난 산세를 자랑한다.
백두대간 종주 당시, 조령산 구간을 지나면서 빼어난 산세와 암릉미를 자랑하던 주흘산 부봉을
바라보면서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찾아보겠다고 했던 다짐이 비로소 오늘 그 기회를 잡게된 것
이다.
문경관광호텔 좌측 석축 돌계단으로 올라 호텔 뒤편으로 나아가면 개 사육장 좌측 지능선으로
산행로가 열린다. 산행로폐쇄 현수막이 걸려있는 능선길이다. 고깔을 덮어쓴 듯 뾰족한 형상의
관봉은 들머리에서 2시간쯤 걸린다. 길은 능선을 따라 올라간다 생각하면 등로를 이어가는데
별 무리가 없다. 하지만 된비알로 오르는 구간이어서 가쁜 숨은 계속된다.
정상 조금 못 미친 바위지대는 오른쪽 아래가 수십 길 절벽이어서 조심해야 될 곳이고 밧줄
구간을 통과하면 나무뿌리 하나 없이 낙엽만 수북히 쌓인 가파른 오름길이어서 미끄럼에 주의
를 해야 될 곳이다. 이곳을 지나면 관봉 정상까지 20분쯤 걸린다.
관봉에서의 조망은 가히 장관이다. 바로 아래에 문경읍 일대가 내려다 보이고 좌우로 백두대간
이 에워싸면서 주흘산을 휘돌아가는 모습에 힘찬 기운이 느껴진다.
관봉에서 주봉으로 이어지는 칼날 마루금은 곧추 세운 낭떠러지 아래로 펼쳐지는 문경의 산수
가 그림처럼 아름답다. 다행히 산행로는 절벽을 피해 안전하게 나 있어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별다른 위험은 없다.
를 호령하는 산세가 인상적이다. 남북으로 날개 같은 긴 능선을 거느리며 동쪽 하늘로 박차고
오르는 모습은 호쾌하기 그지없다. 주봉은 또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시원한 산그리메가 압권
이다. 일대의 뭇 산은 물론 멀리 도솔봉과 소백산도 한눈에 조망된다.
떨어져 있는 영봉이다. 산 아래에서는 영봉을 볼 수 없어 근대적인 계측이 이뤄지기 전까지
주봉이 상봉의 역할을 대신했던 까닭이 아닌가 싶다.
주흘산 영봉으로 가는 길은 정상을 내려오다가 갈림길 우측으로 영봉 표지판을 따라 진행한다.
길은 유순하게 마루금을 따라 이어지고 조곡골 꽃밭서들 방향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을 지나
영봉으로 올라선다. 관봉과 주봉에 비해 조망은 떨어지나 나름 멋진 장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이제 오늘 산행의 하이라이트인 부봉으로 향하는 길이다. 영봉 정상석 뒷쪽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따라 40분쯤 지나면 하늘재 갈림길에 서게 된다. 백두대간 길과 만나는 지점이다.
우측 계단 아래로는 평천재를 지나 하늘재로 이어지는 길이고 직진방향은 역시 대간길을
따라 부봉삼거리로 향하는 길이다. 대간 종주 때 조령산 구간의 힘든 암릉구간을 지나오면서
마주보이는 포암산을 바라보면서 잠시 무거운 발걸음을 내려놓던 곳이기도 하다.
부봉삼거리로 가는 길은 암릉의 멋진 모습을 보면서 걷는 길이지만 안전한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힘들지 않게 갈 수 있는 길이다. 그리고 부봉삼거리에서 대간 길과 헤어져 좌측의 부봉
으로 오르는 길은 본격적인 암릉길의 시작이 되는 지점이다.
부봉은 빼어난 암릉미를 자랑하는 여섯 개의 봉우리가 줄지어 솟아있는 산줄기 전체를 일컬어
부르는데 4봉을 제외하고는 모두 봉우리 정상을 오르내리는 힘든 산행로가 이어진다.
그중 대표적인 봉우리가 1봉과 6봉으로 정상석이 설치되어 있고 조망 또한 장관을 연출한다.
무덤 1기가 있는 1봉의 정상에서는 지나온 주흘산의 주봉과 영봉이 하늘금을 그리고 있고
소백산으로 향하는 백두대간이 장쾌하게 뻗어나가는 산세를 보여준다. 1봉을 내려서는
길목에 작은 헬기장을 지나 2봉으로 올라서고 또다시 밧줄을 타고 바위봉우리를 올라서면
3봉이다. 봉우리 아래를 내려다 보면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의 아찔한 절벽지대지만 각도를
달리하며 보여주는 주흘산의 모습에 힘든 줄을 모를 뿐이다.
4봉을 지나는 길은 암봉 아래 허리를 돌아 5봉으로 이어진다. 낭떠러지 바위벽을 돌아 밧줄
을 잡고 지나는 길은 여섯 개의 봉우리 가운데 가장 힘든 구간이다. 그러나 그만큼 힘들게
오른 뒤의 기쁨은 말할 수 없을만큼 크게 느껴지기도 한다. 다시 가파른 내리막 길을 내려선
안부에는 제2관문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있고 지금까지 힘들게 지나온 탓에 곧바로 내려
갈까 하는 갈등을 이겨내고 마지막 봉우리인 6봉으로 향한다.
6봉으로 오르는 길은 처음부터 가파른 철계단이 시작된다. 거의 수직에 가까울 정도의
계단으로 철제 난간을 붙드는 두 손에는 절로 힘이 들어가고 모든 생각은 한 걸음 한 걸음
옮겨놓는 발걸음에 모아진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선 뒤에는 바위벽을 타고 올라 비로소
6봉 정상석을 마주한다. 힘든 길인 만큼 즐거움은 배가되는 느낌이다.
6봉 정상에서는 동화원으로 향하는 길도 있지만 올라왔던 길을 다시 내려가 안부에서
제2관문으로 향하는 길을 따르기로 한다. 정상부를 내려서기 까지는 급경사 암릉길이 이어
지지만 어느정도 내려오면 본래의 육산의 모습을 되찾으면서 길은 완만하게 능선을 따라
이어지고, 제2관문으로 내려선다.
실제적인 산행이 끝나는 2관문에서 부터는 산책로로 조성된 길을 따라 1관문을 지나 주차장
으로 내려간다. 주변에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유적지가 많아 제법 먼 길이지만 심심치 않게
지날 수가 있고 가벼운 차림으로 3관문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관광객들로 문경새재 옛길은
활기가 넘친다.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차장 맞은편에 문경관광호텔 입구 표지판이 있는 골목길로 들어가면
호텔이 보이고 그 좌측 능선이 산행들머리입니다.
▼문경관광호텔 앞을 지나 호텔 좌측 들머리로 가는 길입니다.
▼문경관광호텔 좌측으로 등산로폐쇄라고 표지판을 세워놓은 곳이 관봉(고깔봉)으로 오르는
산행 들머리입니다.
▼등산로폐쇄 표지판 우측 길을 따라가다가 개 사육장 앞에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섭니다.
▼산행들머리를 지나 관봉으로 오르는 길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이 반겨줍니다.
▼관봉으로 오르는 길은 계속해서 고도 800m 정도를 치고 오르는 된비알이 이어집니다.
▼관봉으로 오르는 길에 뒤돌아 보면 조령산 줄기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길이 가깝게 바라보입니다.
▼너덜길이 이어지면서 앞쪽에 길을 막고 서있는 암봉이 마주보이는데, 암봉을 뒷쪽으로 돌아
오르는 길은 조금은 조심해야 될 구간입니다.
▼암봉을 오르는 길에 밧줄구간이 있지만 그다지 위험한 구간은 아닙니다.
▼밧줄 구간을 지나면 낙엽쌓인 급경사 길이 나타나는데,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될 곳입니다.
사진은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주흘산 관봉 정상입니다. 산의 생김새가 고깔 형상을 하고 있다해서 고깔봉으로도 불리는
봉우리인데, 동쪽과 남쪽 사면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관봉에서 바라 본 문경읍 전경입니다.
▼관봉에서 바라 본 조령산 방향 조망입니다.
▼관봉에서 본 주흘산 정상과 소백산 방향 백두대간 조망입니다.
▼관봉 정상을 지나면 제1관문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주흘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좌측으로 보이는 백두대간 마루금입니다. 좌측 조령산에서
우측으로 신선암봉을 지나 조령3관문으로 이어지는 대간길을 바라보면서 대간 종주때의
추억을 되새겨봅니다.
▼관봉에서 주흘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뒤돌아 본 관봉의 모습입니다.
▼주흘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길은 우측으로 깎아지른 절벽이 있어 내려다 보면 아찔한 느낌마저
들지만 산행로는 절벽을 피해 안전하게 나있습니다.
▼주흘산으로 가는 길에 내려다 본 문경읍 일대 조망입니다.
▼야생화 군락지를 지납니다.
▼혜국사와 여궁폭포를 지나 주흘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과 만나는 갈림길인 대궐터능선입니다.
▼대궐터능선 갈림길에서 우측 주흘산 정상으로 가는 길입니다.
▼주흘산 정상 아래 0.1km 지점에 제1관문과 제2관문의 갈림길 이정표가 있습니다.
주흘산 정상과 영봉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주흘산 정상 방향으로 진행해야 됩니다.
▼주흘산 정상부입니다.
▼주흘산 정상 직전에 영봉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정상까지는 2분거리입니다.
▼주흘산 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입니다.
▼주흘산 정상입니다. 주흘산 영봉이 1106m로 최고봉 이지만 1075m인 이곳을 주봉으로 삼고
있습니다.
▼주흘산 정상에서 바라 본 관봉입니다.
▼주흘산 정상에서 바라 본 소백산 방향 백두대간 조망입니다.
▼주흘산 정상에서 바라 본 문경읍 일대 조망입니다.
▼주흘산에서 주흘산 영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주흘산 영봉 직전에 좌측으로 제2관문 갈림길을 만납니다. 여기서 부봉방향은 영봉 정상을
지나 능선을 타고 이어집니다.
▼주흘산 영봉입니다.
▼주흘산 영봉에서 바라 본 주봉의 모습과 조망입니다.
▼영봉에서 부봉으로 가는 길은 영봉 정상석 뒷쪽으로 나있는 산행로를 따릅니다.
▼영봉에서 부봉 방향으로 가는 길입니다.
▼기상 악화시 한사람 정도 들어갈 수 있어 보이는 천연 대피소입니다.
▼하늘재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우측 계단으로 내려가면 평천재를 지나 하늘재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길이고 직진방향은 부봉삼거리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입니다.
▼하늘재 갈림길의 이정표입니다.
▼하늘재로 가는 백두대간길 방향입니다.
▼하늘재 갈림길에서 부봉삼거리로 가는 길에 마주보이는 부봉입니다.
▼부봉삼거리로 가는 길의 암릉구간이지만 데크와 안전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부봉삼거리입니다. 여기서 마패봉 방향은 백두대간길이고 좌측 오름길이 부봉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부봉삼거리에서 부봉(제1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가파른 길이지만 10분 정도 오르면
제1봉에 오를 수가 있습니다.
▼부봉(제1봉) 정상입니다. 부봉은 1봉부터 6봉까지 여섯 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상석은 1봉과 6봉에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부봉 1봉에 설치되어 잇는 이정표입니다.
▼부봉 1봉의 정상부입니다. 제법 넓은 공터에 무덤 1기가 있습니다.
▼부봉 1봉에서 바라 본 주흘산 영봉과 우측 멀리 주봉의 모습이 보입니다.
▼부봉 1봉에서 바라 본 백두대간 포암산의 조망입니다.
▼부봉 1봉을 지나 2봉으로 가는 길에 석문을 지납니다.
▼부봉 1봉과 2봉 사이에 있는 헬기장입니다.
▼헬기장에서 바라 본 부봉 2봉의 모습입니다.
▼부봉 2봉의 정상부입니다.
▼부봉 2봉에서 3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부봉 3봉으로 오르는 길로 정상부에는 밧줄구간도 있습니다.
▼부봉 3봉에서 뒤돌아 본 2봉의 모습입니다.
▼부봉 3봉 정상부입니다.
▼부봉 3봉에서 뒤돌아 본 좌측의 1봉과 우측의 2봉 조망입니다.
▼부봉 3봉에서 바라 본 4봉으로 4봉은 정상을 지나지 않고 아래쪽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습니다.
▼부봉 4봉 정상아래를 돌아 5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부봉 5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1봉 부터 6봉 중 가장 힘든 구간은 5봉과 6봉을 오르는
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주의만 기울인다면 큰 어려움 없이 지날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부봉 5봉에서 바라 본 조망입니다. 조령산에서 우측 조령3관문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입니다.
▼부봉 5봉에서 바라 본 주흘산 전경입니다.
▼부봉 5봉 정상부입니다.
▼부봉 5봉에서 6봉 사이 안부로 내려가는 급경사 내리막 길입니다.
▼부봉 5봉과 6봉 사이 안부에서 2관문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5봉과 6봉 사이 안부에서 2관문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부봉 6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급경사 철계단을 오르면 밧줄이 설치된 암릉구간을 지나 6봉으로 향하게 됩니다.
▼부봉의 마지막 봉우리인 6봉 정상부입니다. 뒷쪽으로 보이는 산줄기가 백두대간입니다.
▼부봉 6봉에서 바라 본 조령산~조령3관문 구간 백두대간 조망입니다.
▼부봉 6봉에서 동화원으로 내려가는 길이지만, 6봉에서 올라왔던 길을 다시 내려가 2관문으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5봉과 6봉 사이 안부 갈림길에서 2관문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급경사 암릉길이 이어지지만
조금만 지나면 완만한 길로 바뀌어 2관문까지 능선을 따라 이어집니다.
▼2관문으로 가는 길에 핀 진달래입니다. 4월 24일인데 750고지까지 피어있고 그 윗쪽으로는
아직 개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실제적인 산행이 끝나는 2관문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비포장 도로를 따라 1관문을 지나
주차장까지 걸어갑니다.
▼2관문 앞의 이정표입니다. 여기서 주차장까지는 4.2km 거리입니다.
▼도로를 따라 가는 길에는 맑고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과 곳곳에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비경들이 많아 지루하지 않게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산불됴심 표석입니다.
▼소원성취탑입니다.
▼문경새재 옛길입니다.
▼꾸구리 바위입니다.
▼용담폭포와 용추정이 있는 계곡입니다.
▼1관문으로 내려가는 길 우측으로 조령산 산행로가 있습니다.
▼조령원터입니다.
▼지름틀바위와 조산의 모습입니다.
▼제1관문입니다.